저는 속이지 않았습니다 결단코..
당시 제가 30대 인줄 알았다면서 왜 말안했냐고..
다른거도 아니고 얼굴인데 속이긴 뭘 속여?
그래 "30대 맞잖아 자긴 23세 난39세.."
화난다네요.. 9살정도 밖에 차이 안나는 줄 알았다나.
저도 마눌이가 가꿈씩 이렇게 기습적으로 나오면
그랬던가?.. 하면서도 곰곰히 생각해보면 그게 아니더란 거죠
연애초창기에 나이들어 보여 같이 다니기 쑥스럽다고
일부러 슬리퍼에 반바지 입히고 모자에다가 썬그라스까지
제게 씌워서 다니게 했던 장본인이 마누라 였거든요.
이랬던 걸 까맣게 잊어버리고 걸핏하면 속았다고..
사진 바꿧습니다.
https://cohabe.com/sisa/487555
마눌이가 미리 말안해서 속였다고 하는데
- '윤식당' [11]
- [AZE]공돌삼촌 | 2018/01/15 19:51 | 4862
- 문세윤의 철학 [15]
- Aragaki Ayase | 2018/01/15 19:50 | 3691
- 군대에서 가장 힘들었던 순간.manhwa [17]
- 순도100%정신병자 | 2018/01/15 19:45 | 3345
- 삽겹살에 이게 먼가요? [9]
- 사과껍데기 | 2018/01/15 19:44 | 2304
- 마눌이가 미리 말안해서 속였다고 하는데 [12]
- 솔나무/이영호 | 2018/01/15 19:43 | 4010
- X발놈들아 이게팩트다 [0]
- 자지금부터하늘좀보지 | 2018/01/15 19:41 | 3244
- 일본 애니메이션 하청을 한국에 맡기면 생기는 일 [8]
- Salty-min | 2018/01/15 19:40 | 4097
- ㅋㅋㅋㅋ 장터 에지간히 웃기네요 ㅋㅋ [8]
- [1dMk3]구르메 | 2018/01/15 19:33 | 2976
- 정치"반드시 성공한 대통령이되어 다시 찾아뵙겠다". JPG [10]
- framer | 2018/01/15 19:33 | 2779
- 신경전하는 백수녀와 흑수녀 [22]
- 루리웹-4748599739 | 2018/01/15 19:31 | 5597
- 갑자기 분위기 싸해지는 거임 ㅋㅋ [11]
- 순도100%정신병자 | 2018/01/15 19:28 | 5443
- [동조기] 고독스 X1T-S, 소니 미러리스에서 AF 보조광 됩니다. [18]
- 케레인 | 2018/01/15 19:27 | 3804
- 모자모양 헤어스타일 만드는 방법~! [16]
- 치치와보리 | 2018/01/15 19:27 | 2823
잘생겨서 결혼한거 아닐까요 ㄷㄷ
능력자....ㄷㄷㄷ
알겠습니다
미소라 히바리님이..?
김선경 사진 싫어하시는 분이 있으셔서, 나긋나긋한 미소라히바리님으로 바꿨습니다 저는 삶은배추처럼 나긋나긋한 여자가 좋아요.
"그래서 그게 이혼사유야?" 라고 하셈.
미소라 히바리인가요?
9살 차이도 많이 나는겁니다.
님 위로 9살 많은 누님이랑 결혼했다고 생각해보세요.
16세 차이면 딸 같으실듯 ㄷㄷㄷㄷ
여자는 기본적으로 양의탈을 쓴 암사자 입니다 새끼를 키우기 위해선 물불을 안가립니다. 뭐 어쩔 수 없어요 조물주가 그렇게 맹글어 놓은 이상은;;
이런걸 논리적으로 응대하면 시끄러워지죠.
그저 적당히 져줘야 평화가 오는데
마누라들도 그런줄 알면서도 지속 되다 보면 진짜 모르는줄 착각하고 오만이 기세등등 합니다.
해서 져주고 지나치다 싶으면 줘박아야 하는데
잘못 줘박다 부작용은 옵션.
어떤 가십거리 하나라도 있어야 통제가 가능하다고 생각 하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