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갖 다른 설화나 신화, 혹은 언어적인 영감에서
따온 여러 작중 명칭들과는 달리
"갬지"라는 성은 그냥 상품인 "갬지 티슈"에서 따왔다고 톨킨이 밝혔다.
한마디로 현대에 존재하는 성을 그대로 가져온 것.
그 때문에 톨킨은 어느 날, 진짜 "샘 갬지"라는 사람이
자신에게 편지를 보내온 것을 보고 상당히 놀랐다고 한다.
그 사람은 의 독자는 아니었다고 한다.
그냥 자기 이름이 그 책에서 등장했다고 어디서 들었다고.
톨킨은 매우 놀라워하며 반갑게 그 사람에게
샘은 정말 위대한 주인공이라고 설명하는 답변을 보냈다고 한다.
그의 사인이 동봉된 3권과 함께
톨킨은 나중에 이 해프닝을 이렇게 회상했다.
" 가끔 나는 발신인 : 'S. Gollum'라고 적힌 편지를 받는 것을 두려워했다.
예전에 있었던 일과 달리 대처하기 매우 어려울 것이다. "
톨킨 : 그래서 골룸이라는 이름을 가진 분들은 전부 제거하는데 제 재산을 이용했습니다
그녀석이 현대까지 살아있을줄은 몰랐지
살아오지 못하도록 용암에 떨어지게 했다 카더라.
안동 권씨 57대손 권간달프
갬지가 함께한다
스미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갬지가 함께한다
설마 있는건 아니겠지
그녀석이 현대까지 살아있을줄은 몰랐지
톨킨 : 그래서 골룸이라는 이름을 가진 분들은 전부 제거하는데 제 재산을 이용했습니다
있었는데 없었습니다.
왜 갬지 주금?
살아오지 못하도록 용암에 떨어지게 했다 카더라.
안동 권씨 57대손 권간달프
갬지가 함께한다
창작이 아니라 번역이라더니 갑자기 진실을 밝히네.
그래도 '갬지'에는 세계관 내에서 언어적 의미가 있음
사인이 동봉된 3권의 가치는.....덜덜
골룸씨한테 연락 오면 반지 하나 보내드려야 할 듯
류요, 와가 테키오 쿠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