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이 인류역사에 크게 미친 것

닭(Chicken)  은
모든(All)
인간의
탄생(Birth)  과
죽음(Death)  사이에서
탄생한 최고의 조류라죠?

유머?

육식의 종말이라는 책을 보면 가축(특히 소)을 키우기 위해 많은 농지를 없애고, 그 자리에 소 농장을 만들어서
오히려 인간의 식량위기를 키웠다는 이야기도 나오더군요.

우쒸~
잼없어~~~@

음 .. 크게 미친것임에 틀림없다.

맞는 말이죠 농경사회의 시작은 인간이 농업으로 필요한 식량을 생산할때 가능한 거니까요
그런면에서 대한민국은 쌀을 제외한 전 농산물이 자급이 안되는 상황이니 수렵부족이라고 봐야하나요 ㅋㅋㅋ

저기에 기후가 또 깊이 관여가 되었죠. 지금도 열대 지방의 말라리아가 사회 전반에 강력한 마이너스 작용을 하는데 아프리카 같은 곳에서는 체체파리까지 가세해서 도저히 문명이 발아 할 수가 없었죠.

내가 가축이 없어서 O스를 못 하는 거였구나....

고마워 고기들아

최근에 사피엔스르 봤는데 순서가 여기랑은 다른 것 같네여
거긴 농업혁명의 시작이 되었던 밀이 인간을 길들였고 그다음에 가축을 이용하기 시작했다고 하던뎁
다른 의견이네요

총균쇠보면 이얘기 나오는데
발전이빨렀던지역은 기를수있었던 대형동물이 있던지역이였던 곳이였고 대신 동물한테 얻을수있는 질병 에이즈라던가 천연두가 발생한곳이였음
반대로 대형동물이거의 없는곳은 발전이 느렸지만 가축에서 전해지는 병이 적었음
그래서 옛날 미국 땅전쟁? 때 침범한 영국인들이 인디언들을 몰살한방법이 천연두균이묻은 담요를 인디언들에게 선물하고 그랬다고 함

괴베클리 테페 유적지 때문에 한창 핫한 선사시대 이야기군요.
전 이 이론보다.
사람들이 모이다보니 거기에 좀 안정적으로 식량을 수급하기 위해 농업을 발전시키기 시작했다는 이야기를 지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