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 회식 끝나는 시간에 맞춰서 데리러왔는데
어딘지 카톡으로 위치는 설명해줬지만
혹시나 하고 잠깐 차에서 내려서 사진찍고 와이프한테 전송함.
다짜고짜 앞에있던 여자들이 오더니
자기들 찍은거 아니냐고 난리핌...
정중히 아니라고 얘기하고 와이프한테 위치 설명하느라 찍었다고 키톡 보여주며 얘기했는데 무슨 초상권이 어쩌고 저짜고 난리
그냥 못넘어간다고 아주 몇분간 쌩쑈를..,,;;;;
사진은 의도적으로 당신들 찍은거 아니라고 수차례 얘기하고 지우겠다고도 했는데 발광임...
경찰 부른다고 해서 부를테면 알아서 하라 얘기하고 걍 저 차에 탔더니 씨불씨불 하다가 시야에서 사라짐..
앞에 보이는 차가 제 차고요...
저 옆에 롯데리아가 있습니다
.
https://cohabe.com/sisa/485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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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불러다 해결하고 가셔야지 저것들 그냥 보내면 피해자 코스프레 할것 같은데요
부르면 여기서 해결 봐야죠 ㅋㅋㅋㅋㅋ
어짜피 이런걸로 지구대 가자고 못합니다
임의동행이라서여....안가도됨
부르면 개쪽을 주려고 했는데 사라졌습니다.
출동 기록하고 경찰 와서 신고 내역을 기록해 두시라는거죠 저것들이 나중에 따로 신고 하면 그떄 불려 가시면 그게 머리 아프죠
어짜피 오라 하더라도
서면으로 자료 제출한다고 하면 됩니다...
강제가 아니라서요.,..
그냥 카톡에서 지도 눌러서 위치정보 보내기하면 되는데, 오해살일을 하셧네요
사진 원본을 보더라도 누구인지 식별이 거의 불가능 하고여
설령 오해살만한 행동을 했다 치더라도
와이프한테 보내준거 보여주고 이래저래 정중히 얘기하면 먹혀야 상식선에서 납득이 됩니다만...
무슨 벽보고 얘기하는줄 알았음.,,,
무슨 오해에요. 주변에 사람 있으면 사진도 못찍나요?
뭔 소리??? 스마트폰 판매를 허가한 국가가 잘 못 했네.
오해살만한데요ㅡㅡ
오해를 샀다 안샀다 이게 아니라
자초지종 설명하고 와이프한테 카톡한거 보여주면 이해를 해야지..
경찰부른다고 소리지르는게 정상인가여..
제 상식선에선 이해가 안됩니다
저런 수법으로 돈 뜯어본 적 잇는 츠자들인가 ㄷㄷ
잘 대응하셨네요.
오해는 ㅋㅋ 무슨 ㅋㅋ 과잉이구만요.
설령 오해를 샀더라도 이차저차 설명하면 "아! 제가 오해했네요 죄송해요~"
이렇게 답변이 돌아와야 정상 아닌가요?
제말이여!!!아어~!
참을성이 좋으시네요
저같으면 뭔 개소리야 이ㄴ아 부터 나왔을즛
오해 살만한것 같은데요 ㄷ
저거 사우나 이름만 말해도 되겠그만
저 같음 제가 따로 112 신고해서 협박한다고 말 할듯.
욕할려고 들어왔는디 사진보고 깜놀
구디역이네요? ㄷㄷ
뭐 길에서 사진 찍을수도 있는거지..별 오해를 다하네ㅋㅋㅋ
아니 오해를 했다 쳐도~ 좌초지종을 설명하면
아 그러셨군요. 오해 했습니다. 죄송해요^^;;; 하는게 싱식이지
별 ㅁㅊ냔들이네...
오이밭에서 갓끈 고처메고 참외밭에서 신발끈 고쳐메는게 아닙니다.
막상 일반인은 초상권침해로 우찌 걸고 넘어져도 별꺼 없다하고.뉴스 현장리포터 뒤 배경으로 노출되어도
초상권침해가 안된다고 라디오에서 들은적이 있습니다.
결국 저 여자들이 우려하는 일을 하고있네요.
제목에 욕까지 붙여가면서 말이죠.
그냥 혼자 그러려니 하면 몰라도 이런 공개적인 게시판에
욕으로 시작하는 제목으로 사진까지 올려가며...
누구라도 자기도 모르게 사진찍히는거 싫어하고
요즘세상에 사진 잘못찍혀서 1XX녀, XX남 으로 화제되는 일도 많습니다.
물론 저여자들이 잘했다고 하는건 아니지만 결과(욕으로 시작+사진의 본문)를 보면
본문 작성자분이 더 잘못하고 있는것 같네요.
ㅋㅋ222 사진은 왜올린대
예전에 거의... 비슷한 경험한적 있네요. 글쓴분처럼 늦은 밤이었나..
약속장소 때문에 이야기 하다가 폰으로 사진찍어서 보내 주겠다고
근처 건물 간판 사진을 찍었는데 우연히 지나가다 하나 걸린 미친냔
둘이서 저런식으로 개소리를 시전하더란... 둘다 술먹다 나온거 같은데
하나는 취해서 심하게 건들거리더란...
첨에는 점잖게 사정설명하면서 사진보여주면서 이렇게 찍었다...
찍다가 어쩌다가 니들이 지나가서 나오긴 나왔지만 찍은사진 90프로는 간판사진이고
니 대가리 나왔으면 뒷통수정도밖에 안나온건데 왜 문제냐고 했더니만
다른 사진 있을거라고 계속 내놓으라고 지가 찾아보겠다고 큰소리 치면서 ㅈㄹ하더란..
말다툼을 하고 있으니 사람들도 웅성거리고 해서 나도 열받고 해서
그럼 내 폰까서 아니면 10만원 빵 하자고... 니도 돈내놓고 나도 폰 내놓자고...
그러면 니가 원하는대로 1시간이든 2시간이든 쳐보게 해주겠다고 하니
시간끈다고 생ㅈㄹ 하더란...
주변사람들 모여서 변태취급하면서 개소리 시전하길래 나도 열받아서
내가 변태라도 니들이 깨놓고 누가 몰카 들이댈 수준의 외모냐고
니들도 생각이 있고 양심이 있으면 생각해보라고 하니 ㅈㄴ ㅂㄷㅂㄷ거림..
그러면서 모욕죄로 경찰을 부른다니 마니 하길래 그러면 잘됬다고
부르라고 나도 이야기할거 많으니까 부르라고 하니
생각해보니까 지들이 쭐릴것 같으니 그따위로 살지말라고 하면서
욕하면서 뒷걸음치면서 계속 욕하면서 가더란...
진짜 개꿀포인트는 그뒤에 일어났는데...
나는 그냥 서있고 지는 그렇게 가다가 가시내 하나가
길가에 있는 가로수에 처박고 자빠짐...
ㅈㄴ 크게 비웃으면서 자리 떠났음...ㅋ
괜한 봉변 당하셨네요 욕보셨습니다 저도 오늘 미친ㄴ 만나 기분 잡쳤더랬는데 참 요즘은 미친ㄴ들이 너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