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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의 가치? ㅈ까라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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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동이 최고!!!
손떨리는 저분은 이름이 왜 자꾸 바껴요??
지금 물린 사람들 제정신 아님. 건드리면 위험해요. 나중에 정신차린다음에 이야기 하는게 안전할듯..
얼마 물리지도 않았구만...
얌전히 하다가 급락하면 좀 불쌍하다 생각도 들긴하는데 저렇게 노동이 먼디 이러며 오히려 다른 사람 조롱하더니
이제와서 울컥하는거보면 좀 속 시원해요 ㅋㅋ
썌끼 오지게 물맀나 보네 ㅋㅋㅋ
뭐 타인을 함부로 비하하는 저 카톡 주인공은 솔직히 꼴좋다는 생각도 들지만
사람 상대하는 일을 하는 저로서는 노동의 가치 ? ㅈㄲ 이런건 요즘들어 항상 느끼는 거네요. 소명의식이니 노동의 가치니 일의 보람이니 이딴건 전혀 못느끼겠고 그냥 일 때려치고 먹고 살 수 있다면 무조건 때려치고 싶네요. 아니면 사람 상대 안해도 되는 직업을 찾든가...
익절을 잘해야 돈을 벌지요,,
원화 채굴도 해가면서 적당히 해야지 으이구 ㅉㅉㅉㅉ
추운날 환경미화원 아저씨께 따뜻한 커피를 건네주고 리플이 올랐습니다.
번 돈으로 친구에게 치킨을 사주고 스텔라가 올랐습니다.
음식물 쓰레기 버리는 아주머니 문 잡아드리고 버스에서 자리를 양보하니 에이다가 올랐습니다.
그럼 이제
풀매수하고 연탄봉사 가즈아!!!!!!!!!!!!!!
스테이터스... 저거 왜 샀지;;;
살거면 리플 코인을 사지.
아이고 ㅠ
참고로 스테이터스 네트워크가 sns 관련 종목인데
텔레그램도 점유율이 버벅거리는 판에 신생 기업이 무슨...;;;
2016년 대회 우승하면 무조건 잘나가나.
그리고 가상화폐용 SNS 서비스를 페이스북 같은 애들이 살리가 없는데
걔들이 만들고 말지.
지문인식이나 안면인식 잠금풀기 같은 기술도 아니고
리플은 그나마 자원투자기업이라서 안정적일텐데
지금 난리난 상태에서도 원가 유지하고 있던데
에휴... 진짜 미래가치를 보고 투자하는 사람들보다 저런 얼빠진 일확천금 노리는 사람들이 더 많은게 현실 ㅋ
그리고 고생없이 돈 벌면 그냥 조용히라도 있던가 저렇게 노동의 가치 폄하하면서 남 조롱하는건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음
게다가 애초에 돈을 걸었으면 온전히 자기 판단과 책임인데, 따면 내 덕, 잃으면 남 탓.
내 친구도 주식할때 2 천으로 1억 넘게 찍더니(초보인데 엉겹결에 작전주 잘 올라타서)
폭락장에 전재산 때려박고 수천 날린 후에 빚내서 하고 잇다
지금 대부분의 코인들이 원가격을 회복했습니다
근데 지금 원가격 거의 다 회복하고 있죠.. 저 짤에 쟤가 버티고 있었으면 지금 다시 기고만장 하겠네요 ㅋㅋㅋ
뭐 이런 카톡도 있습니다.... 코인 하는거야 개인의 자유이니까 가타부타 할 문제는 아닌거 같고,
결국 그걸 하는 사람의 인성의 문제이겠지요 ㅎㅎ
나라가 미쳐 돌아가는구나
코인을 주식으로 바꿔도 똑같다는 사실을 대체 왜 모를까....
내가 산 주식이 오르면 노동의 가치를 실현하는 건가.
대체 왜 비웃지 못해서 안달인지.
이러다 비트 3천 찍으면 떼굴멍할 거면서.
투기한푼 없이 한강은 무료
근데 저래놓고 대부분 귀신같이 하루도 안지나서 제자리 원상복구됨..;;
코인하는 친구가 잠깐 우울해하다가 다시 기분 좋아져서 술산다고 들떠있습니다ㅎㅎ 다시 전체적으로 오른다고 하더라구요. 친구가 돈버니까 저도 기분 좋아요.
놀리고 하는 친구는 인성에 문제가 있지만 너무 날카롭게 모든 코인하는 사람 비판하는건 지양했으면 합니다.
쌤통이다 ㅂㅅ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년 초나 넣을까 말까 고민했었지 지금은 푼돈넣어서 그거 신경쓰는니 그냥 생각 접고 가끔 소식올라오면 보는 정도인데
과연 정부가 앞으로 어찌할지 ㅎ
시빅 검색해 보세요.
천원짜리 백팔십만원에 올라와서 코인 투자자들 몰려들어 지금은 천오백원 됐다네요.
정보 느린 개미들은 초고가일땐 못 사서 몇만원씩에 샀다고.
패닉셀 급락했다는건 잃은 사람들도 많지만
그 사람들 잃은 만큼 누군가 꿀꺽했다는 뜻입니다.
뭐 아프던 배가 나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망치고 싶진 않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