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미키 루시 2002년 8월 31일생 립버블 한비 2002년 10월 16일생 이달의소녀 여진 2002년 11월 11일생 이스트라이트 이우진 2003년 4월 2일생 프로미스 백지헌 2003년 4월 17일생 KBS 더 유닛 참가자 이주현 2004년 4월 8일생 2002년 월드컵 당시 세상에 존재하지도 않던 사람들이 아이돌하고있음 (2002년 6월)
No......
99까지는 나이차이가 나도 뭔가 동질감(?) 같은게 느껴졌는데 2000년 이후 세대는 거리감이 심함
월드컵세대....
2002년에 군대를 갔는데...헐..
저시절에 전 1988년 서울올림픽에 태어나지 않았던 분들보고 똑같은 감정을 느꼈음...
저 자 들은 월컵전엔 아빠 안에 있었으니
어차피 똑같음...
그래서가 아닐껄요?
일단 이게 누군지 모름
03년 4월생이면 월드컵 베이비구나 ㄷㄷㄷ
아이 돌보면서로 보고 들어온사람...?
하.. 몇년 전까진..
야~~~ 너 그럼 꿈돌이가 뭔지 몰라? ㅋㅋㅋㅋ
이러고 있었는데..
00년생하면 뭔가 차세대 인류같은 느낌
지구의 나이, 우주의 나이에 비하면
십년 이십년이 무슨 큰 의미가 있겠습니까.
- 95학번 철부지
저 04년 4월달에 전역 했는데...... 월드컵은 군대에서 이등병때 보고................ 세월 금방 가네요
헐 2003년생 우진이 혹시
보이스 오브 키즈 우진인가요?ㅋㅋㅋㅋ헐랭
누군지 아무도 모르겠다.
자기가 어릴적 뉴스에서 본 일이
근현대사에 나오기 시작하면...
세월이 흐름을 느끼죠...
요즘 초딩들이
나중에 근현대사에
촛불집회 503등 보면 느낄겁니다...
소녀시대는 알겠는데 그 이후는...
어릴때 아빠가 "ooo 유명한 가수니?" 라는걸 지금에서야 느껴요
헐 2003년 4월생이면..
월드컵 덕으로 태어났을 가능성이 크네요....
그때...
나랑 결혼하면 딱이겠네 ㅎㅎ
이런거 저런거 다떠나서 일단 오유보다 생일이 늦네요
전 더 이상 국대 축구선수들이 저 보다 형이 아닐 때 부터 슬퍼졌습니다.
1919년에 태어나신 우리 할아버지께서 1949년생이신 분 보시고 '이야 되게 젊네'라고 말씀하셨던게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