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으로 부르라고 눈 부릅뜨고 말하던데
그냥 애완동물 맞는거 같음. 살아있는 장난감 수준이더만
파ㅡ코2018/01/12 07:37
저 12% 비율은 좀 충격적이더라.
지금은 내 게으름을 못믿어서 안키우지만 어렸을때는 계속 키웠었는데
단한번도 죽기전에 버린적이없었고 그때마다 너무 맘이 아팠는데....
이런게 당연한줄 알았는데....
12%가 사실이라면 소수의 애견인과 다수의 싸이코패스네
로하2018/01/12 07:44
책임 못질꺼면 애초에 키우질 말아야함..
사랑을 담아서D.VA2018/01/12 07:36
난 내가 저럴까봐 무서워서 애완동물 못키우것더라
벽람항로2018/01/12 07:40
그것도 전체 강아지에서 12퍼가 아님.
반려견 중에서 12퍼임. 다른 목적으로 키워지는 개는 어차피 집계도 불가능함.
대게2018/01/12 07:35
에완동물
사랑을 담아서D.VA2018/01/12 07:36
난 내가 저럴까봐 무서워서 애완동물 못키우것더라
초코풀2018/01/12 09:23
저도... 애초 내가 반려견 을 챙김질 자신이 없음.. ㅠㅠ
굼빵2018/01/12 07:36
12%?ㄷㄷ
H빠꿍빠꿍2018/01/12 07:36
반려견으로 부르라고 눈 부릅뜨고 말하던데
그냥 애완동물 맞는거 같음. 살아있는 장난감 수준이더만
정액수영장2018/01/12 08:34
사실 애완동물에도 친구처럼 여긴다는 뜻이 있었음.
완월장취가 달을 벗삼아 오래도록 취한다는 뜻이니까.
단어가 문제가 아니라 대하는 사람의 인식이 문제인듯.
감옥→형무소→교도소 로 이름을 수차례 바꿨어도 교도소에 대한 인식이 안좋은것처럼
파ㅡ코2018/01/12 07:37
저 12% 비율은 좀 충격적이더라.
지금은 내 게으름을 못믿어서 안키우지만 어렸을때는 계속 키웠었는데
단한번도 죽기전에 버린적이없었고 그때마다 너무 맘이 아팠는데....
이런게 당연한줄 알았는데....
12%가 사실이라면 소수의 애견인과 다수의 싸이코패스네
벽람항로2018/01/12 07:44
개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나이 먹으면 약해져서 쉽게 병 들고 다침.
더군다나 순종견은 유전병 한두개는 기본으로 안고 있지. 비용 감당이 안되는거야.
개를 키울만한 여력이 있어서 키우는 집은 거의 없음. 대부분 사료값 정도만 생각하고 있겠지.
엘린사타구니2018/01/12 07:38
와 시발 12퍼밖에 안 된다니..
벽람항로2018/01/12 07:40
그것도 전체 강아지에서 12퍼가 아님.
반려견 중에서 12퍼임. 다른 목적으로 키워지는 개는 어차피 집계도 불가능함.
작대기1232018/01/12 09:22
식용이면 개가 탈주하지 않는이상 안 버릴꺼 같은데...
로리웹-827482822018/01/12 07:41
난 키우고 싶어도 돈은 둘째치고 많이 못놀아줄게 뻔해서 안키움
jjgod1082018/01/12 08:38
좋은 개주인은 시간에 안쫓기고 생업에 지장없으면서 개하고 오래 같이 있어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하니 ㅋ
不知火舞2018/01/12 07:42
버린색기들 추적이 가능해야하는데
다 찾아내서 총살시켜버렸으면
palindrome2018/01/12 08:37
총살은 무슨 ㅋㅋ 개빠들 오바하는것 참
어디까지나 제도적으로 살아있는 생명이니 존중하자는거지 금수따위를 사람하고 비빔?
不知火舞2018/01/12 09:05
급식이니? 그것밖에 생각이 안드나부네
버리는걸로 인해 여러가지 피해가 생기는데
찐 따가 뭘 알고서 나대야지
palindrome2018/01/12 09:15
그 여러가지 피해가 길거리 더럽히는것과 유기견에 세금투입 이상의 피해가 있나?
존귀한 개를 버렸으니 총살하자는 사이코패스가 무슨 깊은뜻이 있어서 말을 하는것 처럼...
Superton-2018/01/12 09:16
가족이고 반려라고하는데 왜 금수취급?
차별주의 오지는각 인정?
不知火舞2018/01/12 09:19
존귀한 개란다 혼자 뇌피셜로 짖어대네
난 그런말 한적 없는데? 나 개안키워
그리고 고작 그거 두개 찾아왔냐
그러니까 이럴시간에 뉴스라도 하나 더봐라
뉴스에 자주 나오는구만ㅉㅉ
palindrome2018/01/12 09:21
당장 떠오르는거 2개 말했는데 미개한 저에게 가르침좀 주시죠
개를 버리면 총살당해야할 합리적인 이유가 분명 존재하겠죠?
라쿤의칼부림2018/01/12 09:25
쟤말은 그래도 꼴에 짐승인데 총살운운하는건 너무 호들갑이라는 취지 아니야??
The2ndRUNNER2018/01/12 09:44
니가 첫 댓글부터 오바했어.
총살이라니. 사람을 죽인 살인범도 총살안하는 나라에서
건전2018/01/12 09:53
ㅉㅉ
로하2018/01/12 07:44
책임 못질꺼면 애초에 키우질 말아야함..
루리웹-06161483692018/01/12 08:21
와 뿅뿅들이 저리많어?? 그럼 다 개빠코스프레한거임??
난 우리집 개 강아지때부터 업어와서 늙어죽고나니 다시는 애견키우기 싫어지더라 진짜 가족죽은거같아서
근데 시말 나머지 88퍼새끼들은 대체 뭐 마지막으로 무슨짓을한거야?
버섯커2018/01/12 08:24
새강아지로 교체
이스램2018/01/12 08:39
보통 형편 상 못키우게 되면시골에있는 부모나 조부모 집으로 가게되서 가끔 보는사이 되는거지
그게 안되는 경우 어쩔수없이 지인 코스
말그대로 본인이 끝까지 못키우게 되는 상황이라는게 생각보다 많고 그게 다 애정없는 후레자식들이건 아님
반려동물을 키웠다면 그 마지막은 어떠했는가 정도로 직접적으로 물어보고 좀 자세히 통계를 내는게 더 좋았다고봄.
이스램2018/01/12 08:43
막말로 필요없다고 안락사시켜달라 해버려도 12%안에는 포함이 되겠지
장비를정지합니다2018/01/12 08:26
독일처럼 법적으로 허가된 인원만 키우게 해야됨
투반 사노오2018/01/12 08:26
방송서 울고불고 하는것들은 12프로에 들까?
빅-너굴맨2018/01/12 08:27
솔직히 집 마당에 목줄한듯 안한듯 키우는 잡종빼고 집안에서 키우는 품종견은 ㄹㅇ 사치품임
평생치로 3000 잡고 가야 할걸?
나온2018/01/12 08:29
15년동안 함께한 시추 지난달에 떠나보냈다.
병치레를 좀 많이 한 편이라 병원비로만 여태 2천 좀 덜 들었어.
보통 나이들면 좀 느려지는데 소형견은 모르겠다.. 요크셔는 늙어서 눈 잘 안보여도 빨빨거리더라;
세이튼2018/01/12 08:27
그리고 키우던 강아지의 죽음을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두번다신 강아지 집에 들이지 말라고함..
10년 넘게 같이 살던 가족이 사라지니 너무 슬퍼...
우타하 팬티스타킹2018/01/12 08:32
우리집은 내가 4살때부터 강아지를 키우기 시작해서 30살이 넘은 지금까지 세마리 떠나보내고 지금 4마리째 키우는데 12퍼? 좀 충격인데..
zjcix2018/01/12 08:40
애완동물
루리웹-26106393942018/01/12 08:40
예단은 금물이지만 죽을떄까지 키웠다는 저 12%중에서 죽을때까지 방치안하고 제대로 취급한 퍼센트가 궁금하다.
루리웹-98748544002018/01/12 08:46
복날에 희생된 반려견보다
버림받은 반려견이 더 많은듯...
지금 동네에 들개들이 엄청나게 늘어났는데 언젠간..들개들의 반란이..
곰엔나사이2018/01/12 08:47
지 낳아준 부모도 나몰라라하는 족속들도 많은데 뭐 개쯤이야
구티의그날2018/01/12 08:49
더 놀라운건 저 12%중에 최시원처럼 개가 사람죽여도 잠수타고 키우는 색기들도 있음 ㅇㅇ
사건2018/01/12 08:49
우리집은 죽을때까지 기르거나 사정 안되면 입양 보냈는데 걍 애완동물이라고 부름.
반려견은 거부감 들드라.
근데 정작 반려견이니 하는 양반들아 오히려 장난감 취급하는거 보면 진짜 얼척없음
정신병원입원중2018/01/12 08:49
누구는 키우고싶어도 오래같이 살았던 애들생각때문에 두려워서 못키우고있는데 애견인 행사 한답시고 ㅈㄹ 하는거보면 한심하고 역겨움
키드먼2018/01/12 08:50
인터넷에선 죄다 착한척
하지만 현실은 12%
심마루2018/01/12 08:54
울집은 12퍼안에 드는구먼 (흐뭇)
정크랫의 충격지뢰2018/01/12 08:54
독일처럼 애완동물 키우려면 철저한 등록/허가인증이 필요하다고 봄
키울 자격없는것들은 아예 키우질 말라고
[?]R-iddle-R[?]2018/01/12 09:01
흡연자, 간호조무사에 이어서
애견인까지 무차별 비난인가 이제 ㅋㅋㅋㅋ
가즈아~~2018/01/12 10:09
12% 가 정말 맞다면 딱 이
꼴이란 얘기 밖에 아니거든
벗겨먹는 고오스2018/01/12 09:13
12퍼라니 지;ㄴ짜 충격적이네 ㅋㅋㅋ 역시 세상일은 자신이 겪은게 정답은 아니구만..하..90퍼는 넘는줄알았다..
마리아 막달레나2018/01/12 09:15
우리집 푸들 10살인데
병원비 식비등 1500정도 들은듯
못생기고 냄새나고 아프지만
내 말 잘 들어서 좋아
이끼。2018/01/12 09:18
뭔가 말잘들어서 좋다니까 굉장히 나쁜놈처럼 보이네
왕사자2018/01/12 09:15
애견인도 아니죠.
그냥 스스로 움직이며 애정을 주는 예쁜 "장난감"을 원한것일 뿐
버린이유도, 장난감을 버리는 이유와 거의 같아요.
이사를 가야해서, 고장나서, 경제적으로 부담되서.
Superton-2018/01/12 09:16
가족이라면서 이사간다고 가족두고가는 클라스..
메갈워마여시쭉빵일베[5대 악]2018/01/12 09:18
요즘 도심 시내에 나가면 대형견 끌고 다니는 사람들 보이는데.. 걔들은 그냥 과시용으로 끌고다니는거같더라. 적당히 해라 뷰훙신들아
🐣다시돌아온RED O2018/01/12 09:21
넌 뭔 일반화를 하고 앉았냐
니 아이디 속 친구들 따라가는거임?
메갈워마여시쭉빵일베[5대 악]2018/01/12 09:21
혹시 개 키우니?
메갈워마여시쭉빵일베[5대 악]2018/01/12 09:22
아니다. 너구나? 사람 많은 도시 시내에 사람 바글바글한 곳에 대형견 끌고 다니는 애들이?
🐣다시돌아온RED O2018/01/12 09:26
내 개는 6년전 우리집에서 죽었어
메갈워마여시쭉빵일베[5대 악]2018/01/12 09:28
ㅇㅇ
멍청이만보면 짖는개2018/01/12 09:19
고로 고양이를 키우자
오메가레드2018/01/12 09:20
난 애견인도 아니고 별로 개를 그렇게 끔찍하게 사랑하지도 않고 개고기 반대파도 아닌데
개가 노환으로 죽을 때까지 키웠고 죽는 날은 숨 끊어질 때까지 이틀정도 내가 안고 있었고 죽은 뒤에도 내가 내 손으로 파뭍었는데
나는 애견인도 아닌데? 그럼 저 12 퍼센트에 들어가지도 못하면서 자칭 애견인이라는 새,끼들은 대체 정체가 뭐여.
오메가레드2018/01/12 09:21
나는 딱히 개를 가족으로 생각한 것도 아니고 그냥 애완동물로서 여겼고 그래도 그 정도는 했는데 개는 가족이라면서 버리는 놈들은 정체가 뭐여. 존나 역겹네.
bluexblue2018/01/12 09:22
애초에 애완이 나쁜말도 아닌데 더 지들 맘에 드는 단어있다고 애완이라고 하면 눈에 불켜고 덤비고 욕하는것들 아주 뿅뿅맞지
동물애호가중에 pc충 많다는건 이젠 다들 아는 사실이고, 환경운동가, 동물애호가, 채식주의자, 페미니스트 이 넷은 자기들이 올바르다는 믿음 하나로 온갖 개삽질은 다하면서 감정만 앞세운 나머지 실효성은 뭣도 없는 대표주자들
루리웹-12342492742018/01/12 09:25
개빠와 애견인 구별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 애완동물이란 말 듣고 머리에 핏대 세우면서 ㅈㄹ하느냐 아니냐임
하늘의경계2018/01/12 09:25
개를 정식으로 두번 키웠는데 둘다 끝이 안좋아서...
첫번째는 동생이 데리고 나갔다가 오락실에서 옆에 형한테 맡겼는데 끝나고보니 사라졌고
두번째는 잘 키웠는데 갑자기 목이 엄청나게 부풀더니 치료도 불가능하다고 해서 안락사...
펑펑 울고 그 이후로 안키움...
유튭 영상들 보면 진짜 키우고 싶은데...
반려견으로 부르라고 눈 부릅뜨고 말하던데
그냥 애완동물 맞는거 같음. 살아있는 장난감 수준이더만
저 12% 비율은 좀 충격적이더라.
지금은 내 게으름을 못믿어서 안키우지만 어렸을때는 계속 키웠었는데
단한번도 죽기전에 버린적이없었고 그때마다 너무 맘이 아팠는데....
이런게 당연한줄 알았는데....
12%가 사실이라면 소수의 애견인과 다수의 싸이코패스네
책임 못질꺼면 애초에 키우질 말아야함..
난 내가 저럴까봐 무서워서 애완동물 못키우것더라
그것도 전체 강아지에서 12퍼가 아님.
반려견 중에서 12퍼임. 다른 목적으로 키워지는 개는 어차피 집계도 불가능함.
에완동물
난 내가 저럴까봐 무서워서 애완동물 못키우것더라
저도... 애초 내가 반려견 을 챙김질 자신이 없음.. ㅠㅠ
12%?ㄷㄷ
반려견으로 부르라고 눈 부릅뜨고 말하던데
그냥 애완동물 맞는거 같음. 살아있는 장난감 수준이더만
사실 애완동물에도 친구처럼 여긴다는 뜻이 있었음.
완월장취가 달을 벗삼아 오래도록 취한다는 뜻이니까.
단어가 문제가 아니라 대하는 사람의 인식이 문제인듯.
감옥→형무소→교도소 로 이름을 수차례 바꿨어도 교도소에 대한 인식이 안좋은것처럼
저 12% 비율은 좀 충격적이더라.
지금은 내 게으름을 못믿어서 안키우지만 어렸을때는 계속 키웠었는데
단한번도 죽기전에 버린적이없었고 그때마다 너무 맘이 아팠는데....
이런게 당연한줄 알았는데....
12%가 사실이라면 소수의 애견인과 다수의 싸이코패스네
개도 사람과 마찬가지로 나이 먹으면 약해져서 쉽게 병 들고 다침.
더군다나 순종견은 유전병 한두개는 기본으로 안고 있지. 비용 감당이 안되는거야.
개를 키울만한 여력이 있어서 키우는 집은 거의 없음. 대부분 사료값 정도만 생각하고 있겠지.
와 시발 12퍼밖에 안 된다니..
그것도 전체 강아지에서 12퍼가 아님.
반려견 중에서 12퍼임. 다른 목적으로 키워지는 개는 어차피 집계도 불가능함.
식용이면 개가 탈주하지 않는이상 안 버릴꺼 같은데...
난 키우고 싶어도 돈은 둘째치고 많이 못놀아줄게 뻔해서 안키움
좋은 개주인은 시간에 안쫓기고 생업에 지장없으면서 개하고 오래 같이 있어줄 수 있는 사람이라고 하니 ㅋ
버린색기들 추적이 가능해야하는데
다 찾아내서 총살시켜버렸으면
총살은 무슨 ㅋㅋ 개빠들 오바하는것 참
어디까지나 제도적으로 살아있는 생명이니 존중하자는거지 금수따위를 사람하고 비빔?
급식이니? 그것밖에 생각이 안드나부네
버리는걸로 인해 여러가지 피해가 생기는데
찐 따가 뭘 알고서 나대야지
그 여러가지 피해가 길거리 더럽히는것과 유기견에 세금투입 이상의 피해가 있나?
존귀한 개를 버렸으니 총살하자는 사이코패스가 무슨 깊은뜻이 있어서 말을 하는것 처럼...
가족이고 반려라고하는데 왜 금수취급?
차별주의 오지는각 인정?
존귀한 개란다 혼자 뇌피셜로 짖어대네
난 그런말 한적 없는데? 나 개안키워
그리고 고작 그거 두개 찾아왔냐
그러니까 이럴시간에 뉴스라도 하나 더봐라
뉴스에 자주 나오는구만ㅉㅉ
당장 떠오르는거 2개 말했는데 미개한 저에게 가르침좀 주시죠
개를 버리면 총살당해야할 합리적인 이유가 분명 존재하겠죠?
쟤말은 그래도 꼴에 짐승인데 총살운운하는건 너무 호들갑이라는 취지 아니야??
니가 첫 댓글부터 오바했어.
총살이라니. 사람을 죽인 살인범도 총살안하는 나라에서
ㅉㅉ
책임 못질꺼면 애초에 키우질 말아야함..
와 뿅뿅들이 저리많어?? 그럼 다 개빠코스프레한거임??
난 우리집 개 강아지때부터 업어와서 늙어죽고나니 다시는 애견키우기 싫어지더라 진짜 가족죽은거같아서
근데 시말 나머지 88퍼새끼들은 대체 뭐 마지막으로 무슨짓을한거야?
새강아지로 교체
보통 형편 상 못키우게 되면시골에있는 부모나 조부모 집으로 가게되서 가끔 보는사이 되는거지
그게 안되는 경우 어쩔수없이 지인 코스
말그대로 본인이 끝까지 못키우게 되는 상황이라는게 생각보다 많고 그게 다 애정없는 후레자식들이건 아님
반려동물을 키웠다면 그 마지막은 어떠했는가 정도로 직접적으로 물어보고 좀 자세히 통계를 내는게 더 좋았다고봄.
막말로 필요없다고 안락사시켜달라 해버려도 12%안에는 포함이 되겠지
독일처럼 법적으로 허가된 인원만 키우게 해야됨
방송서 울고불고 하는것들은 12프로에 들까?
솔직히 집 마당에 목줄한듯 안한듯 키우는 잡종빼고 집안에서 키우는 품종견은 ㄹㅇ 사치품임
평생치로 3000 잡고 가야 할걸?
15년동안 함께한 시추 지난달에 떠나보냈다.
병치레를 좀 많이 한 편이라 병원비로만 여태 2천 좀 덜 들었어.
장난아니네, 나도 포메키우는데 이새1끼 뼈도 약하면서 너무 날라다님
5살인데 벌써부터 걱정이다
보통 나이들면 좀 느려지는데 소형견은 모르겠다.. 요크셔는 늙어서 눈 잘 안보여도 빨빨거리더라;
그리고 키우던 강아지의 죽음을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두번다신 강아지 집에 들이지 말라고함..
10년 넘게 같이 살던 가족이 사라지니 너무 슬퍼...
우리집은 내가 4살때부터 강아지를 키우기 시작해서 30살이 넘은 지금까지 세마리 떠나보내고 지금 4마리째 키우는데 12퍼? 좀 충격인데..
애완동물
예단은 금물이지만 죽을떄까지 키웠다는 저 12%중에서 죽을때까지 방치안하고 제대로 취급한 퍼센트가 궁금하다.
복날에 희생된 반려견보다
버림받은 반려견이 더 많은듯...
지금 동네에 들개들이 엄청나게 늘어났는데 언젠간..들개들의 반란이..
지 낳아준 부모도 나몰라라하는 족속들도 많은데 뭐 개쯤이야
더 놀라운건 저 12%중에 최시원처럼 개가 사람죽여도 잠수타고 키우는 색기들도 있음 ㅇㅇ
우리집은 죽을때까지 기르거나 사정 안되면 입양 보냈는데 걍 애완동물이라고 부름.
반려견은 거부감 들드라.
근데 정작 반려견이니 하는 양반들아 오히려 장난감 취급하는거 보면 진짜 얼척없음
누구는 키우고싶어도 오래같이 살았던 애들생각때문에 두려워서 못키우고있는데 애견인 행사 한답시고 ㅈㄹ 하는거보면 한심하고 역겨움
인터넷에선 죄다 착한척
하지만 현실은 12%
울집은 12퍼안에 드는구먼 (흐뭇)
독일처럼 애완동물 키우려면 철저한 등록/허가인증이 필요하다고 봄
키울 자격없는것들은 아예 키우질 말라고
흡연자, 간호조무사에 이어서
애견인까지 무차별 비난인가 이제 ㅋㅋㅋㅋ
12% 가 정말 맞다면 딱 이
꼴이란 얘기 밖에 아니거든
12퍼라니 지;ㄴ짜 충격적이네 ㅋㅋㅋ 역시 세상일은 자신이 겪은게 정답은 아니구만..하..90퍼는 넘는줄알았다..
우리집 푸들 10살인데
병원비 식비등 1500정도 들은듯
못생기고 냄새나고 아프지만
내 말 잘 들어서 좋아
뭔가 말잘들어서 좋다니까 굉장히 나쁜놈처럼 보이네
애견인도 아니죠.
그냥 스스로 움직이며 애정을 주는 예쁜 "장난감"을 원한것일 뿐
버린이유도, 장난감을 버리는 이유와 거의 같아요.
이사를 가야해서, 고장나서, 경제적으로 부담되서.
가족이라면서 이사간다고 가족두고가는 클라스..
요즘 도심 시내에 나가면 대형견 끌고 다니는 사람들 보이는데.. 걔들은 그냥 과시용으로 끌고다니는거같더라. 적당히 해라 뷰훙신들아
넌 뭔 일반화를 하고 앉았냐
니 아이디 속 친구들 따라가는거임?
혹시 개 키우니?
아니다. 너구나? 사람 많은 도시 시내에 사람 바글바글한 곳에 대형견 끌고 다니는 애들이?
내 개는 6년전 우리집에서 죽었어
ㅇㅇ
고로 고양이를 키우자
난 애견인도 아니고 별로 개를 그렇게 끔찍하게 사랑하지도 않고 개고기 반대파도 아닌데
개가 노환으로 죽을 때까지 키웠고 죽는 날은 숨 끊어질 때까지 이틀정도 내가 안고 있었고 죽은 뒤에도 내가 내 손으로 파뭍었는데
나는 애견인도 아닌데? 그럼 저 12 퍼센트에 들어가지도 못하면서 자칭 애견인이라는 새,끼들은 대체 정체가 뭐여.
나는 딱히 개를 가족으로 생각한 것도 아니고 그냥 애완동물로서 여겼고 그래도 그 정도는 했는데 개는 가족이라면서 버리는 놈들은 정체가 뭐여. 존나 역겹네.
애초에 애완이 나쁜말도 아닌데 더 지들 맘에 드는 단어있다고 애완이라고 하면 눈에 불켜고 덤비고 욕하는것들 아주 뿅뿅맞지
동물애호가중에 pc충 많다는건 이젠 다들 아는 사실이고, 환경운동가, 동물애호가, 채식주의자, 페미니스트 이 넷은 자기들이 올바르다는 믿음 하나로 온갖 개삽질은 다하면서 감정만 앞세운 나머지 실효성은 뭣도 없는 대표주자들
개빠와 애견인 구별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 애완동물이란 말 듣고 머리에 핏대 세우면서 ㅈㄹ하느냐 아니냐임
개를 정식으로 두번 키웠는데 둘다 끝이 안좋아서...
첫번째는 동생이 데리고 나갔다가 오락실에서 옆에 형한테 맡겼는데 끝나고보니 사라졌고
두번째는 잘 키웠는데 갑자기 목이 엄청나게 부풀더니 치료도 불가능하다고 해서 안락사...
펑펑 울고 그 이후로 안키움...
유튭 영상들 보면 진짜 키우고 싶은데...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277&aid=0004139543
유기견중에 92%가 건강상태 양호, 그 중 45%가 2살 이하
이 수치만 봐도 얼마나 가볍게 분양받고 유기하는지 보인다고 생각함
우리집 뿡뿡이 12살인데 아프지말고 살다갔으면 좋겠다.
난 작년 12월에 16년 살다 간 강아지를 떠나보냈는 데 ㅜㅜ 근데 그래도 집에 4살 된 두 숫놈들이랑 살 고 있음 ㅎㅎ 한마리는 다리가 부러져서 유기된 거 데리고 와서 잘 간호하니까 이제는 빠와가 ㅎㄷㄷㄷ 엄청 뛰댕김ㅋㅋㅋ 죽을 때 까지 키울꺼여 ㅋㅋ
내인생 상위 12%에 들어가는게 있어서 다행이군
저기 나오는 12%가 자연사랑 질병 및 사고사가 포함된건가..?
포함된거면..수치가 너무 낮잖아..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