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입금지 경보음듣고도 무단진입한 트럭이
차단기 사이에 갇혀서 어버버 하던 도중에
운전자는 내리고,
60대 건널목 감시원이 기차가 오는데도
트럭 옆으로 갔다가 충돌이 나서 사망.(탑승하려한 듯)
1차적으로 무단진입한 운전자가 잘못이지만
이런 상황 훈련이 안된 감시원의 현장 파악 능력이 너무 아쉽군요. (해당기관 업무교육 수준파악도 문제)
차단기 파손 감수하고 악셀을 밟으라고 지시하던가
운전자하고 같이 대피했어야 했는데 매우 안타깝네요.
운전자 ㄱ객끼..
아니 기차오는거 안보이나? 소리 안들리나??
운전자 지능이 말미잘이네......그냥 통과하면 되지...저거는 테러인듯
하.... 운전자 꼭 중형에 처해라
궁금해서 그런데 님이쓰신
이런 상황 훈련이 안된 감시원의 현장 파악 능력이 너무 아쉽군요
그럼 뭐 어떻해야하는 건가요? 차량운전자 밍기적 거리다 열차다올때 쳐내려서 난모르쇠 하던거
뭐 감시원 입장으론 뭐 열차랑 피해 없게 차량 후진하려고 간거 같은데?
훈련이 잘됐으면 기차가 오는게 눈에 보일텐데
적어도 근처에서 서성이지는 않았겠죠.
말씀하신대로 피해 안생기게 차량 운전하려고
"무리"하다가 사망하고가 났죠.
열차 파손 무시
운전자, 동승자 대피 지시
차량과 일정 거리 유지
안전 확보!
이런 교육 이야기겠죠...
군대에서도 포 쏘면
뒤 돌고 입 벌리고 귀 막고 모 이런 거 하잖아요...
이런 상황에서 무모하게 차량에 탑승하지 않도록
사전에 교육과 훈련해야죠..
아~ 그쵸 보였다면 안가는게 당연하죠~ 제가 그생각끼지 못했네요~
안전교육 ~ 제가 그생각끼지 못했네요~
운전자는 그렇다 치고
감시원은 왜 또 열차가 빤히 오는데
거기에...ㄷㄷㄷㄷ
갇혔을 때 돌파 하세요를 좀 더 크게 써야 하는 거 아닌가..
안 보일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