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소멸 보고서

서민들이 어떻게 부동산이 있냐 ㅋ

그 흔한 부동산 하나 없는 나는 빈민이냐 ㅋ
빈민이네... 주르륵...

빈집 천지인데 사람들이 길거리로 나앉는 기 현상이 발생할 듯

전문가라고 나와서 한다는 소리가... 고작 부동산 가치하락인가?

이상황에 부동산 걱정이라 ;;;

흐음... 저 발언을 마지막쯤에 했나?
지금 크는 애들도 비율상 부양해야 하는 노인이 청년1에 노인5의 비율이라고 하는
유래없는 세금을 쳐맞거나 내야 하고
경제 도는 방향이 바뀌며
핫한 국방 문제를 넘어
부동산 가치 하락이 나왔다면 뭐 인정함..

개인적인생각이지만
부동산가치 낮은거라도 내집마련좀 하고싶다...

인구가 적어서 사람을 못 갈아 장사를 못해요~ 아~ 헬반도~

조금이라도 젊었을 때 인구비례가 적당한 나라에 가서 그나라에 봉사하고 노후를 보내는게 좋겠다는 생각도 드넹....

지금 사회가 애많이 낳으면 힘든 세상이기도 하지만..
애초에 타다키놈 시절에
인구감소정책이라는 뻘짓은 왜 한건지 참...

인구감소 얘기나온게 이미 10년도 더된이야기 인데 아직도 기업들은 대비를 안하고있음.
정부에서 준비를 안하더라도 결국 자기들의 이윤을 남겨주는건 자국민들인데 게다가 부동산이 그렇게 염려된다면 건설회사들이 먼저 앞장서서 단가를 낮추던가 아니면 육아복지를 늘려서 취업인구를 늘리던가.
기업은 뒤에서 뒷짐지고 있고 지난 9년간의 정부는 아무런 의지없고. 즉 내국인으로 해결할 의지가 없이 그냥 외노자 끌고들여와서 해결하려나보지.

부동산 가치 하락이 여러가지 파급력이 있긴하죠.
최근들어 정년 퇴직하기 시작한 대부분의 베이비붐 세대들의 재산은 현금보다 부동산에 몰려 있는게 현실이거든요.
일본이야 예전에 거품 꺼지면서 미리 당했던터라 지금은 전체 재산에서 차지하는 부동산 비율이 낮다고 하는데..
우리나라는 유난히 그 비율이 높은 수준이라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우리나라는 부동산이 유일한 은퇴 자금인 경우가 많은데...
부동산이 폭락...초특급 폭탄 이죠.

예전에 도쿄도 타마시(多摩市)에서 살았드랬는데,
군래에 그 동네 빈집이 기하급수로 늘더니...
그냥 동네 전체가 텅~~ 휑~~
우리는 어떨지 몰라도 일본은 모...완전 심각해요.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가 시작되죠. 자식 집까지 빚내서 만들어준... 평균 80 세 이상 살 것 같은데 깝깝합니다. 단순 노동 시장에서 싸우는 20대와 은퇴세대. 에혀.

어렸을때는 인구 절벽 걱정했는데 시간이 지나니 이게 기업의 노예를 유지하고자 하는 프라임에 빠졌었구나라고 느껴요 지금도 충분히 면적대비 인구수가 엄청난대 이게 뭐가 부족하는간지 물론 급격히 빠지는거니깐 문제야 있겠지만 서민들걱정이야 해봣자 국민연금 부담밖에 없죠

돈없어서 집을 못사는데 공동화?? 그런다고 집값이 내릴까요? ㅋㅋ

정권 바뀌면 뭘합니까 ㅋ
어디 단체장이며 기관장이며
소위 출세했다는 사람들 전부 부동산이 한밑천이라
절대로 자기들 손해 보는 짓은 안함 ㅋㅋ
투기꾼들도 밥굶어가며 빚내는 한 있더라도
집은 절대 싸게 팔생각도 없고 ㅋ
이넘의 부동산 거품은 문정부도 못잡는데 과연 누가 해결할지 궁금하네요 ㅋ

나라가 살만해져야지 출산률도 오르고할텐데 갈수록 살기는 더 힘들어지니...

이건 경제게시판으로 가야 하는 거 같은데... ㅎㅎ
부동산이 어떻게 서민 소유입니까? 은행 소유지 ㅋㅋㅋ
중산층 이하의 사람들은 대부분 30년 원리금균등분할로 은행에 담보잡혀서 부동산을 구매하는 데,
서민들은 경제 불황으로 그것마저 제대로 갚을 수 있을 지 미지수...
결국 부동산의 권리의 대부분을 은행이 가져가고
몇년 더 지나면 은행은 '홀딩스'라는 명목으로 부동산임대업을 하는 자회사를 만들겠죠.
이후 LH SH 주공 부영 같은 업체를 인수합병하겠지요.
대기업이 금융권 진입을 못하는 법규를 만들었다고 해도
은행에 엄청난 대출을 받아서 은행지분을 만들고
높은 이자를 내다가 은행이 대기업의 구미대로 움직이지 않으면
일시로 갚아버린다고 으름장을 내는 것처럼
은행은 주택공사등의 주식을 대량 매입해서
최대주주로서 해당 부동산에 대한 실 소유주의 역할을 톡톡히 하겠죠.
무슨 서민이 부동산을 가져... ㅋㅋ

시스템상.
집값이 떨어지면 그 손해는 일반국민을 쥐어짜는구조라.
일리있는 말임

작년 8월까지 신생아가 17만명 정도였던 걸로 나온 자료를 봤는데
12월까지 다 해서 어느 정도인지 모르겠네;

그래서 비싸도 입지좋은 도심지에 집을 사야됨

일본 부동산도 빈집많다지만 대도시는 잘 안떨어집니다. 빈집 넘쳐나는건 과거에 우후죽순으로 만들었던 신도시들이죠.. 지금도 그렇지만 미래에도 서울시내나 접근성 좋은 경기도 신도시들은 그대로일겁니다

서울 집값 잔뜩 올랐어요
대도시는 안 떨어짐.

절대 저럴리  없음
부의  양극화를  뭘로  보고
있는놈은  항상 있지
없는놈은  항상 없지
한놈 이  여러채  갖고  떵떵거릴꺼임

조심스럽지만... 재산의 가치하락을 배제하고 이야기해보면, 삼십년 전까지 면단위 소재지였던 경남 의령, 창녕 면사무소옆도 다 빈집이 널려있어요. 메가폴리스와 단순비교할수 없지만 아이가 없는 도시의 심리적인 모습을 생각해보면 심각한 일임. 헌실적으로 육십프로가 초고령으로 이뤄진 메트로폴리스에서 세대갈등이나 정치지형은 어떨지 궁금함. 누구나 육십오세는 오지만 출산율은 개선하기 힘들고, 슬럼과 초고층이 공존하는 사회. 피부로 격게되면 또 다를듯, 재산의 문제는 이차적인... 냄새난다고 선입견이 아로새겨진 노인이 지하철과 도시에 칠할을 이룬다면, 당장 영세한 피아노학원도 다 폐옵

미친 새끼들... 서민이 뭔지 아냐

중산층 이하의 부동산은 투자대상이기 보다는 주거대상이죠. 다주택 보유자들만큼 종자돈을 보유한것도 아니고, 마음에 드는 집으로 이사하는것도 부담이기에.
이 기형적 구조에는 인구고령화와 더불어 기존 부채증가를 통한 경기활성화 정책의 부작용이 한몫 했습니다.
빚을 내서 집을 사고. 임대사업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난 통에 정작 집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은 집을 구하기 어려운 상황.
그로인한 결과는 노동자들이 뼈빠지게 일해서 세금다내고 아둥바둥 살아가는 와중에 임대사업자는 은행에 돈도 안넣고 월세수익으로 외제차 굴리고 골프치러다니면서 탈세할 궁리하는 상황이 벌어지게 된거죠.
다수의 사람들이 좋은 집에서 여유를 가질 수 있는 상황이 되어야 편하게 아이 낳고 교육시킬 생각을 하겠죠.

부동산 없으면 사람도 아냐ㅋ

아무리 정책을 쏟아내도 시장의 힘을 이길수는 없음.
수요 공급 이 두가지가 전부임.

나라팔아먹듯 제주도처럼 자유시장만들어놓겠죠
왜? 나만잘살고  가면되거든요
아파트도 중국인한테 팔수있게만들어 놓겠죠

서민은 뭐 집값 떨어져서 푼돈으로라도 내집 하나 가질 수 있으면 좋지

집값이 떨어져도 집없는 사람들은 계속 없음..ㅋㅋㅋ걍 떨어지든 말든...나도 집없는데 뭔 개소리냐

지금 경제 주도권을 가지고있는사람들은
인구절벽하고 아무런 상관없는사람들이라서 그사람들이 미래 우리세대 인구절벽을 걱정할 이유가 1도 없죠.

보고서가 아닌데요, TV 프로그램인데요?

금감위원장도 갭투자로 돈버는 세상이니...

집 몇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보통 돈이 급한 사람들이 아니라 떨어진다고 팔고 치우고 그러진 않죠
가지고 있다가 죽기 전 지 자식 물려주면 됨
당장 집값 문제 해결하기 위해서는 1인 2주택 부터 중과세 먹여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