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축사가 상업성을 띄려면 어느정도의 규모를 갖춰야 하는데
주변에 민가가 있으면 축사 규모에 제한이 걸린다.
문제는 우리나라는 산골부터 평야까지 사방팔방에 집이 다 박혀있다.
그래서 축사 규모에 제약이 없는 구역은 극히 드물다.
그리고 일정 규모 이상이 되면 신고제가 아니라 허가제로 바뀐다.
일정 크기 이상의 축사는 민원이 들어오면 지을 수도 없게 된다.
그래서 국내 축사는 대부분 옛날부터 있던 축사들이다.
집
축사가 상업성을 띄려면 어느정도의 규모를 갖춰야 하는데
주변에 민가가 있으면 축사 규모에 제한이 걸린다.
문제는 우리나라는 산골부터 평야까지 사방팔방에 집이 다 박혀있다.
그래서 축사 규모에 제약이 없는 구역은 극히 드물다.
그리고 일정 규모 이상이 되면 신고제가 아니라 허가제로 바뀐다.
일정 크기 이상의 축사는 민원이 들어오면 지을 수도 없게 된다.
그래서 국내 축사는 대부분 옛날부터 있던 축사들이다.
마을 축사 분뇨구덩이에 누구 빠져 죽었다는 괴담이 항상 따라다니지.
냄새도 오지게나서 쉽지않음 ㅋ 축사근처에 아파트 들어온다하면 그 마을사람들이 가서 막지 않으면 축사가 쫒겨나겠구나 정도
FTA로 제일 먼저 타격받아서 그런게 아니였군
저 규제는 합리적이라고 생각함.
축사는 냄새부터가 상상 초월이라... 집 근처에 축사 들어오면 ㄹㅇ 못삼.
물류센터 짓는거마냥 밀폐해서 만들것도 아니고.
산만 졸라 많은 나라
띠용
법 문제가 아님.
그냥 집이 많음….
정말 축산업은 규모의 경제가 맞음
땅도 좁은데 산은 많고 거기에 사람도 많으니 대규모로 뭘 하기가 힘듬
띠용
FTA로 제일 먼저 타격받아서 그런게 아니였군
산만 졸라 많은 나라
마을 축사 분뇨구덩이에 누구 빠져 죽었다는 괴담이 항상 따라다니지.
냄새도 오지게나서 쉽지않음 ㅋ 축사근처에 아파트 들어온다하면 그 마을사람들이 가서 막지 않으면 축사가 쫒겨나겠구나 정도
이런거 보면 법이 현실을 못 따라오는게 많아.....
저 규제는 합리적이라고 생각함.
축사는 냄새부터가 상상 초월이라... 집 근처에 축사 들어오면 ㄹㅇ 못삼.
물류센터 짓는거마냥 밀폐해서 만들것도 아니고.
법 문제가 아님.
그냥 집이 많음….
그런...가?
그럼 국토가 작아서 그런건가
법이 못 따라오는게 아니라
과거의 잔재가 현재를 못 따라오는 쪽이 맞을듯 함...
공감되기는 한데
이건 어쩔 수 없는거기도 하니까
곳곳에 민가가 박혀있는것도 요인중 하나인데
걍 사방팔방이 산이어서 호주 같이 대규모로 울타리만 쳐두고 방목하는것도 힘들지... 규모가 엄청 제한적일수밖에...
민가 싹다 밀어도 지형 꼬라지가 답이 안나올듯
지형 감안해도 그보다 훨씬 영세함... 축사 하나가 계곡을 꽉 채우는 것도 아니고
솔직히 축사 있으면 냄새 엄청 심한데 막 늘리기 힘들기야 하겠지
정말 축산업은 규모의 경제가 맞음
땅도 좁은데 산은 많고 거기에 사람도 많으니 대규모로 뭘 하기가 힘듬
농가도 죄다 할배 할매들 쪼끔쪼끔씩 나눠 하니 규모도 기술도 경쟁력이 생기는 게 더 이상
결국은 땅 크기구나
아이러니하게도 택지 개발하면서 축사는 가만히 있었는데
주위에 아파트 들어서고 냄새난다고 축사보고 옮기라고하는 경우가 꽤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