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버스)증돈 옆집도 운용 잘못된 이야기 너무 퍼진듯?

증돈 히스테리를 쌓는다거나 어떻게든 마이너스 유지하려고 하는데

증돈은 극초반을 제외하고 히스테리 상태 유지할수록 딜량이 떨어짐

1. 히스테리 진입시 최대한 빠르게 3스킬 쓰고 플러스로 돌아오던가

(광역딜 포함)

2. 어떻게든 이악물고 무한하게 플러스 상태로 있는게 가장 쌤.

(순수 단일딜)

(여기서 말하는건 3스킬 안쓰고, 공명 안한다는 소리가 아님. 기프트 사용해서 어거지로 남아있는 것)

※요약 있음

이게 이렇게 되는 이유가

히스테리 상태에서 핵심은 히스테리 3 쌓고 쓰는 2스킬이랑

"히스테리 관계없이" 날리는 마이너스 3스킬이 핵심인데

증돈은 3스킬이 너무 말도 안되게 압도적으로 쌘 구조로 이루어져있음

즉 2스킬에서 계속 이득을 봐도 3스킬 한방 날리는게 훨씬 데미지가 쌤.

그리고 히스테리 3 못 쌓으면 예열 완료된 순간 플러스 2스킬이 마이너스 2스킬보다 강함

그리고 히스테리는 빠르게 쌓기 어려운 구조인데다가

실질 딜량에 영향을 잘 끼치지 않는 형태임.

히스테리 유지에서 이득을 볼 구조는

히스테리 돌입 1턴에서는 1,2스킬만 사용

히스테리 돌입 2턴부터 2스킬을 사용(여기서부터 이득 보기 시작함, 충전 위력 3 이하 한정)

이거 하나뿐인데.

히스테리 돌입 1턴에서 1,2스킬을 사용한다는 것 자체가 증돈 운용에서 어마어마한 손해임.

히스테리 돌입 1턴에서 1,2 스킬 사용하는건 3스킬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쓰는거에 가깝고

실제로는 빠르게 3스킬을 털고 나와야 함.

히스테리 3스킬 고점은 히스테리 3스택 쌓고 쏘는거 아닌가요?

아님

히스테리 3스택은 3스킬의 성능에 사실상 영향이 거의 없다고 봐야함

일반적인 상황에서 리버스드 아르카나 슬레이브 사용은 자연스래 매지컬 아르카나 3스택인 상태로 진입하고

이때문에 히스테리(버프) 가 영향 끼치는건

합위력 2->3

광역 가중치 4->5

단일 피해량 345%->365% 뿐임

즉 가중치 1 과 데미지 6% 상승을 위해 히스테릭 상태에서의 딜량 패널티를 감수해야 한다는거고.

이건 도리어 증돈 총 딜량에 안좋은 영향을 가져옴

만약 EGO 사용까지 고려한다면 필연적으로 사용에 지장이 걸리는 히스테리 상태는 더더욱 딜량이 감소함

즉 증돈 운용법의 베스트 케이스는

(거던 아닐 경우)

(거던은 그냥 시작부터 플러스로 펑펑 터트리고 다니다 영구 플러스건, 왕복이건 무한 3스킬 난사가 가장 강함)

1턴에서 히스테리 상태로 진입

예열이 덜 된 1~3턴 정도는 히스테리가 더 강하니

이 상태에서 예열하다 3~4턴 정도에서 3스킬을 날리며 플러스 복귀

이후 3스킬 위주로 플러스를 운용하다

히스테리 돌입하면 최대한 빨리 3스킬을 사용해서 다시 복귀

이 사이클이 가장 베스트임

요약

1. 히스테리 상태 증돈은 거의 대부분의 상황에서 3스킬을 손에 들고 있는게 손해다.

(몰아치기 등 특수한 사용을 대비한 경우 제외)

2. 히스테릭의 딜량은 예열이 아예 안 된 극초반에만 더 강하다.

3. 두번째 히스테리 돌입부터는 히스테리 상태에서 남아있는 것 자체가 손해

최대 이득은 진입과 동시에 3스킬 사용

4. 거던에서만 가능한 플러스 영구 유지는 매지컬 아르카나를 소모하지 않기 때문에 딜량이 폭증한다.

단, 반대급부로 광역딜이 약해지니 이건 취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