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광고방송 밥똥던 사건

당시 던붕이들은 선계의 십창난 퀄리티와 구성조차 노잼인 스트리머 광고 방송에 염증이 나 있는 시기였다
그런데 아라드주민센터(아주센)주도로 또한번 스트리머 광고가 시작됐다
던붕이들은 관심2 불만8 정도의 상태로 방송을 기다렸다
광고방송 이름은 던파에 진심인 스트리머(던진스)
실제로 당시 엔드컨텐츠이던 어둑섬 해방 난이도를 씹어먹는 스펙의 스트리머가 다수 포진되어있었다
그런데 그 중에 던파 스펙도 제일 낮고
던파 접속도 미리 안해보고
광고 당일에야 접속을 해서 세팅전을 굽다가 한 시청자에게 날린 일침이 바로 밥똥던과 현생을 사세요이다
게다가 이 스트리머는 평소에도 실력은 좀 나빠도 노력으로 극복하던 호감 이미지 스트리머였기 때문에
왜 딴겜할땐 안그러다가 던파할때만 이러냐? 던파가 그렇게 우습냐??라는 식으로 무시당한 기분이 든 던붕이들이 폭발해 버렸다
이 발언을 한 버튜버는 아직도 현생 사느라 버추얼로 돌아오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