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8일 북미 개봉 예정인 공포영화
웨폰스
포스터나 예고편만 봐도
그냥 아이들이 무섭게 뛰어다니는
장면들 밖에 없어 감조차 안잡히는데
내년 초 개봉 하려다가
시사회 평가가 너무 좋아서 개봉을 앞당겼다는 말과
각본을 보고 조던 필 감독이 제작 경매에 참여했다가
전략 실패로 2위로 낙찰받지 못하자
오랫동안 같이 일하던 매니지먼트를 해고한 것으로 밝혀지면서
도대체 이 영화가 어느정도냐며 기대감이 높아짐
문제는 개봉 10일을 앞두고도 아직도 무슨 영화인지 감도 안잡힌다는거임
다 바이럴일수도 있어서 불안하다
근데 후자는 사실이라
물론 올해 조던필 감독 새 영화가 개봉하긴 하지만
보고싶으면서도 무서워서 못볼거같군
다 바이럴일수도 있어서 불안하다
근데 후자는 사실이라
물론 올해 조던필 감독 새 영화가 개봉하긴 하지만
아 일단 예고편 잡숴봐 그거 엄청 맛있어ㅋㅋㅋㅋ
예고편 보고왔는데 괜찮네.. 그리고 애들 뛰는장면에서 애들 신나서 컨트롤 힘들었을거같다는 생각듦
사실 감?은 거의 잡히긴 함
초현실적인 뭔가로 봐선 빼박 오컬트 호러 계열.
롱레그스 유전같은 악마 어쩌고일거같은데
사타니즘은 이제 식상한데
그럼 외계인 짓으로 하자ㅋ
보고싶으면서도 무서워서 못볼거같군
포스터만 봐도 뭔가 ㅎㄷㄷ한데
몬가 호러틱한 피리부는 사나이 향기가 남ㅋㅋ
무슨 세뇌 최면빔 같은느낌이던데
미성년자는 죽일 수 없다는 할리우드의 불문율을 비틀어서 성인을 죽이는 미성년자가 나오지만 성인은 그걸 못 막는
그런 영화로 끝나는 거 아냐...?
믿고보는 동필이형 픽
트레일러는 되게 잘 만들었음... 리뷰 나오는 거 보고 예약 박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