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주력이었던 토미노 건담들이 대거 탈락하고
역샤가 스팟참전
따끈따끈한 신작 건담들이 대거 첫참전
V와 G는 2차G에 선행 참전했지만
콘솔에서 그들의 목소리를 듣게 된 것은 처음
잠보트 다이탄이 아닌 트라이더 G7
콤바트라가 아닌 볼테스V
구게타도 세최날도 아닌 코믹스판 료마의 등장 등
슈퍼로봇 라인도 확연히 달라진 느낌
단공광아검의 첫 등장과
풀개조시의 상위 무장의 생성
야생화, 마징파워 등의 기력발동형 특능도 이 때 등장
그 외에도 우주와 지상으로 나뉜 스토리와
고스테로와 데빌건담의 콜라보 등
황당하지만, 실험적이고 도전적인 모습들을 보였던 신슈퍼
하지만 유저들의 기억속에는
오직 로딩시간밖에 남지 않은 비운의 작품이 되었다
정신커맨드를 쓰는 적이 등장하고 동방불패가 외계인이 된 게임
그야... 진짜로 라면 끓일 수준의 로딩이었는걸.
특히, 적턴에는 로딩지옥이라는게 단순한 말뿐인 표현이 아니었지
10단 개조 -> 숨겨진 무기 등장 -> 다시 10단 개조
가성비는 정말 최악이었지
단공광아검은 숨겨진 무기가 아니었음
개조로 나타나는 무기들은 맵병기들
그리고 내기억엔 신은 7단 개조
윙은 그걸 참전이라 봐야 하나?
최종화에서 합류하는데
그만큼 따끈따끈하게 참전했다고 생각
아마 방영중에 판권을 따서 1화에 등장한 윙과 톨기스만 참전한걸로 암
저게 플스가 아니라 플2로만 나왔어도 신선한 시도라고 했을텐데 그걸 못참고 흑흑
트라이더 g7이 아니라 가이킹이잖아!
일부러 틀렸지?
우우우!
신슈퍼 짤이 구하기가 쉽지 않았음 ㅠ
일단 가이킹도 충격의 신규참전이라 ㅎㅎ;
트라이더 g7도 참전 했음
그치만
스샷은 가이킹 놓고
설명은 트라이더 g7 이라고 썻는걸!
슈로대는 맨날 똑같다 발전이 없다
뭘 바꿔보려는 노오력을 안한다x
온갖거 다 해보고 망한 결과물이다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