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팬미팅 클라스

전 효성이 지극한 가수니까요~
헤헷  *^----^*

이제 다시 뭉처서 노래했음 좋겠다.

와 미모가 ㄷㄷ;

진짜 사람이 올바르면 무슨일이 있어도 결국엔 이미지 회복하는군요

아랫부분이 짤린거같은데
다른데서 본 자료엔 저 저녁식사 참가비도 예정은되어있었으나 본인이 나서서 했다고..

그리고 의미있는 일도 했네요.
http://www.instiz.net/pt/4960580

연예인이 한 번의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선 어마어마한 노력이 필요하구나.. 싶기도 하고
그런 노력을 진짜 하는 사람이 있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여러 모로 대단하네요. 사실상 그룹 하나 말아먹은 발언이었는데.... 그 무게감도 느껴지는군요.

올해 전효성님의 솔로 노래 하나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이전에 굿나잇 키스 같은 느낌으로다가...
그리고 시크릿 활동도 봤으면 좋겠어요^^

이쁘고 착하고 개념바르고
어휴

효성 욕먹던게 어제 같았는데
노력끝에 이제 훌륭한 인기가수 되었구나
흥해라! 행복해라! ㅎ

팬들이 가장 좋아하는 팬미팅

개인적인 의견인데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하는 것이 아니라 그런 사건 이후로 사람자체가 깊어진것 같아요 누구한테 보이기 위해서가 아니라 ㅋㅋ 여기저기 프로에서 기부라던지 한국사에 대한 노력이 의도치 않게 보이더라고요

대단하네요 인기나 이미지나 회복 못할 줄 알았는데

그 사건 이후로 원래 관심 없다에서 비호감으로 바뀌었는데 요즘 이런저런 일들 보면 이미지를 위한건지 정말 진심인건지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그래도 노력하는 모습이 예뻐보여서 점점 호감으로 바뀌고 있어요~~~ 앞으로 좋은 일들만 있으시기를~~

그 사건땐 욕 많이 했는데 요즘엔 얘만큼 이뻐보이는 아이돌 없는듯..

사람은 실수를 통해서 그 사람의 됨됨이를 볼 수 있다던데, 이 사람은 진짜네요..

멋잇다 ㅠㅠ

이미지 망가진 다음에 복구하는 사람은 진짜 손에 꼽힐 정돈데 ...
갓효성은 이미지 더 좋아진거 같음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humorbest&no=676737
정말 이런거 보면 일베는 도덕적으로 나쁜단체라는건 다 알고있는거지만 특정한 단체의 나쁜이미지가 개인에게 덧씌워지는건 한순간이라는건 생각해봐야겠네요. 흔히들 말하는 프레임이라는게 정말 얼마나 무서운지 그리고 선입견에 얼마나 쉽게 바질수 있는건지.. 노총 전교조 좌파 등 이런말들을 왜그리 나쁜쪽으로 이미지를 만드려고 기를 쓰는지도 생각하게 만드네요. 여튼 이쁘네요. 많은 질타가 있었을텐데 잘 이겨내고 옳은길로 잘 나아가는거 같네요. 정말 쉽지않을텐데 존경스럽네요

일전의 이슈 이후로 가끔 전효성씨에 대한 기사를 보면, 그간 절대 가볍지 않은 성찰이 보입니다.
참 아름답고 멋진 사람이네요.

나는 그녀를 응원합니다

전효성이나 홍진호나

근데 왠지 그 때도 그냥 인터넷 용어고 정말 아무 생각 없이 쓴 것 같아서... 무식한게 죄라면 그 욕은 알겠는데 마녀사냥 하듯이... 욕먹는게 좀 불쌍한 마음 반이였는데...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게 웃긴거 아는데, 더 심하게 쓴 유명인들은 우쮸쮸 하고 물 흐르듯 넘어가서 더 그랬던 것 같기두..
진짜 그 뒤로 한결 같이 좋은 모습만 보여줘서 많이 응원하고 싶은 가수 중 하나네요.
시크릿이 잘 안되서 문제지..ㅠㅠ

사랑합니다.

옛날부터 팬이였어여

설사 이미지개선을 위한 것이어도 그게 지속되면 진심이랑 다른게 무엇일까요
보기 좋네요

당시에 좀 자제하자 이정도 아니다 했다가 비공테러 엄청 먹었던걸로 기억하네요
시크릿 데뷔부터 전효성 열심히 팬들이랑 소통하고 그저 열심히 활동만 했는데 뜬금없는 일베프레임에 엮여서
멀정하게 잘나가던 걸그룹이 완젼 무너졌죠
진짜 일베를 했으면 모를까, 멤버들도 다 망하게 되면서도
극단적 선택 안하고 이렇게 버틴것만으로도 대견하다고 봅니다
사건전 속옷모델까지 하면서 베이글로 인기몰이를 하던차에
그런인기몰이 반대편에 커진 안티(제가보기엔 메갈)가 일베프레임과 만나 폭팔한것 같기도 하구요
얼마전 아이유 뮤비 사건에서도 비슷한 일들이 일어났었죠 다만 아이유는 일베프레임이 아니었으며
비교되지 않을정도의 팬덤과 후속 앨범등으로 잘 털고 일어난거고.
꾸준히 인스타에 나 살아있다 열심히 살고 있는데 몇년동안 봐주는 사람들도 매체도 없어.. 회사에서도 이제 더 못밀어..
활동하는 걸그룹중 제일 딱한케이스..

자기 이미지를 회복하기 위해서 노력한 것이든 스스로 깨달아서 노력한 것이든 뭐든 칭찬 받아 마땅하다 생각함. 자기 잘못을 인정하고 그게 왜 잘못된 것인지 본인에게 묻고 실천적으로 본인을 바꿔나가려 했다는 점이 매우 아름답도다

시크릿 전효성이에요? 베이글녀 그 전효성????

나처럼  유행에  무딘 사람들은  인터넷 용어를 잘 모르기도 하고.  다음에서  민주화를 유행어처럼 미는 인간들이 있었고.
그게  나쁜말로 쓰이니 쓰지 말라고 알려주는 사람도 있었죠.   연예인이다 보니  인터넷 할 시간이 별로 없었을수도 있고.
유행어로 착각했다면  실수로 했을 가능성도 충분한데.  일베를 하고 있다는 확신도 없는 상태에서  그냥 막 까길래
그건 좀 아니다 싶어서  가끔  욕하는 댓글 보면 두둔도 하고 그랬는데.  계속 욕먹는게 좀 안타까웠음.
단순히 잘 몰라서 실수한거였다면   그건 정말  네티즌들의 마녀사냥이었던게 되니.   지금은  잘못한게 밝혀져도
모욕죄로  대량 고소해서  돈 뜯어 내는 세상인데   전효성의 경우는  정말 많이 참고 산 듯.

이상형!!!웃는게 귀염터짐

덕질할맛 나겠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