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에 가면 값싼 열대 과일이 매우 흔해서 길거리 장사가 잘 될까 싶지만 그래도 장사들이 있습니다.
호치민 시내에서 담은 과일 장사의 모습입니다.
여기 보이는 길죽하고 큰 바나나는 실은 가장 하급의 바나나입니다. 금방 노랗게 되고 과육이 퍼석퍼석 합니다만.
제일 좋은, 고급에 속하는 바나나는 제가 앞서 올렸던 사진의 통통하고 조금 작은 종류가 있습니다.
푸를 때 사와서 2~3일만 있으면 노오랗게 익는데요... 단맛도 강하고 과육이 찰져서 찰떡을 먹는 식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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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세요... ^^
https://cohabe.com/sisa/48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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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바나나가 노랗군요 ㅋ 현지인들도 땀범벅이 ㅎㄷㄷㄷㄷ
ㅋㅋㅋㅋㅋ 시장에서도 노오란 것도 팔고 푸른 것도 팝니다. 금방 익죠...
호치민 시내는 정말 너무 더운 것 같습니다. 잠시 걸어다녀도 땀으로 흠뻑 젖어요. ㅠㅠ
14박 15일 여행하면서 빠나나 엄청 먹었네요. ㅎㅎㅎ
전 하노입니다.
작은 바나나는 끝맛에 쓴맛이 있어서 빅씨에서 큰 미국바나나만...ㅠ.ㅠ
노랗게 잘 익으면 참 맛납니다. 특히 식감이 풍부하죠.
베트남 전문가신가봐요..ㅎ
바나나 먹고 싶네요~~
베트남에서 봉사한지 일년하고도 5개월 째입니다. 올 8월에 귀국입니다. ^^
바다나 정말 맛 있게 생겼네요
그래도 더워서 바나나 먹고싶은 생각은 들지 않다라구요. ㅎㅎㅎ
시원한 사탕수수즙 한잔이 제격이죠. ^^
좋은 사진과 내용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하노이에서 과일파는 시장을 가봤는데 정말 싸게 팔더군요.
망고 바나나 등등.
한국에 돌아오면 고물가때문에 베트남에서 살던 생각 많이 날 것 같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