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건 크레인이 아니라 지미집이다
크레인이라는 장비 종류가 따로 있다
대충 촬영감독이 의자에 같이 탈수까지 있으면 크레인이다
딱봐도 훨씬 튼튼해보이고 훨씬 무거워보인다
지미집은 속이 뻥 비어있어서
그나마 저런식으로 도수로 나르는게 불가능하진 않다
물론 안 힘들지도 않지만
저정도는 일?상적이다
대충 저정도 사이즈면 극단적인 상황이면 두명이서도 들고 나른다
다만 저긴 바위가 너무 많으니 안전을 위해 여럿 붙어서 돕는것같다
그걸 왜 알고있냐면 나도알고싶지않았음
놈형이 그걸 어찌 아오...?
고생했네. ㅎㅎ
내가 곡성 촬영스텝이었다는건 아니지만....뭐 여튼 그런일합니다
놈형이 그걸 어찌 아오...?
내 생업이 저쪽과라니까
아니 생업 이전에 저거 두명이서 들고 나르는걸 많이 해봤단 소리자나 ㅠㅠ
이 썰 첨 퍼질때 글루코사민 바이럴인줄 알았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