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기억과 신념에 의해 자율적으로 움직일 뿐이에요"
"신념 하나로 늑대인간과 좀비로 들끓는 마을 하나를 아작냈다고요?"
"조별과제로 제 딸을 납치했기에 다 죽였습니다"
"최면술사랑 드래곤 라이더, 연금술사와 초능력자도 죽였고요"
"그들이 제 딸을 토막냈으니까요"
"일대를 지배하던 토지신까지 담갔다는 건....."
"ㅈ랄맞게 안 죽길래 진짜 죽을때까지 죽였을 뿐입니다"
담담히 말을 이어가는, 자칭 '되살려진 시체'를 보며 성녀는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세간에선 그걸 전설의 용사라고 불러요...."
이제 내딸을 버린 세상을 부셔버릴려 합니다
둠가이 잖아 ㅠㅠ
빌리지하면서 제일 충격먹은게 손목 붙인거야 뭐 그렇다 치는데
옷은 진짜 어떻게 붙인거냐 에단 윈터스!
빌리지하면서 제일 충격먹은게 손목 붙인거야 뭐 그렇다 치는데
옷은 진짜 어떻게 붙인거냐 에단 윈터스!
이제 내딸을 버린 세상을 부셔버릴려 합니다
둠가이 잖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