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전화 드리면 아버지가 받으시는데,
아부지 저에요..
오냐...
아부지 별고 없으시고요?...
오냐, 별일없다...뭔 일이냐?
그냥 전화했어요. 엄마 좀 바꿔주세요,..
알았다, 기다려봐라...
끝.
항상 반복되는..어색한 대화.
https://cohabe.com/sisa/4819569
아버지와의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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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날씨 이야기...해보세요
경상도 분이신가요?
광주입니다.
너무 빨리 어머니 바꿔달라고 하신듯;
대화내용만 보면 아들이먼저 대화끊어버리는것같네요
80대 노인인데, 아직도 어렵습니다.
남자들끼리는 머 대화 길게 잘 안하쥬
앗 저랑 비슷하시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