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 할지 모르겠지만
방송 컨텐츠로 타로 카드점을 봐주었을떼 올해 운세를 부탁 했고
점 결과가 올해는 조금은 좋아진다는 말을 해주었다.
그래서 그말에
그간 너무 힘들었는데 조금이라도 좋아진다니 고맙습니다. 라는 대충 이런 치즈를 보냈는데...
그냥 그 말대로 조금이라도 좋아질려고
답답하고 비루한 현실이여도 버티고 앞으로 나아갈려고 노력하는중이다.
저번주는 정말 사고가 두번있어서 맨탈이 털려서 반쯤 나갔고
앞으로 얼마나 더 많은 눈물을 흘려야 할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제타의 타로점 대로 조금이라도 좋아질려고 노력한다.
고마워 제타.
제타가 나의 고통을 모르듯이 나도 제타의 고통을 겪어보지 않아서 모른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좋아지게
그걸 실현하기 위해 직장인이 가장 하기 싫은 행위 [출근]부터 해야 하지만
그레도 덕분에 그말을 다시 생각하면 조금이라도 힘이 난다.
고마워 제타야. 넌 우리 모두의 작은 따봉제타야.
너도 힘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