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의 7~80% 이상이 가톨릭 신자인 폴란드.
수도인 바르샤바에서 50km 떨어진 한 마을에서
불에 타고 있는 시신 한구를 목격자가 발견해 신고,
시신은 거대한 흉기로 머리를 다친 상태였는데
범인은 바로 인근의 천주교 사제.
피해자는 땅을 교회에 기부하는 대신
교회가 남은 일생을 보낼 장소와 간병을 약속받았는데
이게 이행되지 않아 노숙인 생활을 하던 중
교회에 가서 따지면서 사건이 발생함
사제는 총기허가 면허도 가지고 있어 대테러부대에 의해 진압당했으며
범행을 자백한 뒤 단순 살인이 아닌 잔혹성을 가진 살인으로 기소됨
절에 남은 재산 모두 바치고 노년을 보내는 경우는 봤는데, 카톨릭도 저런 게 있었나...
속여서 땅 빼앗고 항의하니까 도끼로 때려죽여?
사제가 아니라 폴란드 도끼병이었나
에
어우..
가톨릭 전통이군
저딴게 성직자?
성경에서 그리 가르치더냐
사제가 아니라 폴란드 도끼병이었나
절에 남은 재산 모두 바치고 노년을 보내는 경우는 봤는데, 카톨릭도 저런 게 있었나...
어우..
에
속여서 땅 빼앗고 항의하니까 도끼로 때려죽여?
가톨릭 전통이군
과거 종교들이 지주처럼 굴 수 있던 게, 신앙심으로 땅과 재산을 바친 사람들의 것을 야금야금 모아서였지?
어우 쉣 마귀색기네 ㄷ
사제 직함으로 저딴 짓을...
? : 이게 왜 니땅이야!
남은 인생을 책임져 주기는 했네.
저딴게 성직자?
성경에서 그리 가르치더냐
무슨 이세계 타락 사제 이야기가...
국교급 아닌가? 파장이 더 클거같네...
사제면 굉장히 높은직책아닌가? 허....
저게 적그리스도이자 마귀새끼지 별게 마귀냐
빙산의 일각이겟네
사이비들이나 하는 짓을 하네
선의에 기생하면서 악의로 보답하는 사람이 종교에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