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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녀문학)"여자는 죽이고 남자는 겁탈하라-!!"

용사의 허리가 분질러저 후방 병원으로 후송된지 열흘째


발정기를 참을수 없었던 성녀가 메이스를 들고 마음이 통하는 동료를 이끌며 오크 부족의 마을을 침략하면서 외쳤다


여름이었다.


댓글
  • 징기벌레 2025/07/27 22:20

    그 말을 들은 비형과 티나한은 보통 반대가 아니냐며 경악을 금치 못했지만
    황근출은 대수롭지 않다는듯 고개를 끄덕였다.

  • 징기벌레 2025/07/27 22:20

    그 말을 들은 비형과 티나한은 보통 반대가 아니냐며 경악을 금치 못했지만
    황근출은 대수롭지 않다는듯 고개를 끄덕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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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스터base 2025/07/27 22:23

    뭐야 왜 니들 같이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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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치야호야불호야 2025/07/27 22:23

    짜장을 마시는 새 본편에 나온 대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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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DOG+ 2025/07/27 22:22

    "그거 좀 잘못된거 아닙니까?"
    "나름의 이유가 있긴 합니다. 본래 성녀는 신의 승인 없이는 아이를 갖지 못하오. 그래서 저 성녀는 메이스로 모시는 신의 대가리를 깬 후 손가락 세개를 분질러 허가를 받아냈다고 하더군"
    "아니 존나게 잘못되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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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운콩국수라면 2025/07/27 22:22

    (성녀는 또 뭐하는 X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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