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아카) 음..나도 spc는 안먹고 있긴한데, 서주도 spc라는 사람들이 있던데

서주 연혁

아주 간단하게 말해서 아님.

대충 늙네들이 아는 (구) 서주(아이스바의 그 서주)는 예전에 부도나서 망했고(서주산업)

그걸 인수 1차(효자원) - 부활 실패 - 인수 2차(아이푸드 ) - 성공 - 서주/서주푸드/서주제과 3계열사로 운영 중인 회사임.

굳이 말하자면 가족회사에 가까운 가족들이 거의 모든 지분을 나눠가진 회사들.

억지로 spc 연관관계를 짚어내자면

oem 납품을 받아서 해주는 등의 소위 말하는 협력/하청/관계를 가진 회사 정도..라고는 할 수 있는데

spc 꺼도 아니고...

대충 회사 이름 치고 지분 봐서

이쪽 이름이 껴있다면 spc 영향력이 큰 회사라고 보면 되겠지만...

납품 정도 하고 아예 별개 독립 법인에 지분 영향도 안받을 뿐더러

체급도 매우 작은 회사 하나를 몰아갈 이유는 없다고 봄.

뭐 이와 별개로 나도 웨하스 외엔 노리는 거도 없고, spc인 거는 피하는 입장이지만...

우리나라에서 CU가 아닌 편의점과 콜라보가 나왔던 모든 IP는

spc 못피했다고 보면 됨.(CU는 무조건 아니다는 아님)

CU인 경우만 BGF리테일이 하긴해서.

다만 이 BGF리테일과 SPC는 협력업체기는 함.

spc와 별도 납품 망 - 위의 서주 같은 규모의 회사들 - 을 쓰니 좀 나을 수도...

또는 두 대기업(bgf는 cu고 6조 짜리 대기업임) 끼리 MOU 맺고 대규모 협력이라 어찌보면 더 안좋은 케이스일 수도...

이건 뭐 개개인별로 판단이 다를 듯. spc 계열사 아닌데 해피오더 들어있는 것들은 대부분 이 케이스.

여하튼 서주 자체는 주문(oem) 들어온 건 만들어서 납품한 제품이 있기는 하다 정도 외엔

spc와 별개 회사다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