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폴리스 라인 앞에 등진 구도임.
구도가 어떤지 보려고 대충 그린 거라
본격적으로 그릴 때는 작화 새로 뜯어고쳐야됨;
처음엔 이 구도였다가,
고루시가 폴리스라인 앞에 등지고 있는 느낌 살리려고 둘 위치를 바꿨음.
근데 포즈는 이쪽이 더 자연스러울지도?
맨~처음에 구상했던 구도.
메노가 깍지 낀 채 앞에 앉은 사람에게 돈까스 덮밥 시키고
취조하는듯한 연출이었음...
근데 정면으로 노려보는 장면은 너무 무서울 것 같아서
+위의 폴리스 라인 연출 쓰려고 폐기...
다음 주 주말에 만화 완성을 목표로 오늘도 열심히 그려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