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의 푸드트럭.jpg

저기 장사들 잘 하고 있을라나

솔직히 이 프로는 진짜 요리는 완성되어있는데 경영실력이 부족한 사람들만 받아야할것같아 백종원 저양반이 일일이 먹느라 존나 고통받어

저기는 먹어보지도 않고 파는건가

마지막에 저거 진짜였음. 보통 음식점 한다고 생각하면 자신들이 구상한 음식들 답사정돈 할텐데 전혀 그런거 없었음. 제일 놀랐던 부분.

진짜 점점 고든렘지화 해

허....미국산 소고기....광우병 괜찮음?

디스거스팅...

아니 쟤들은 지가 만든거 지가 안먹어보고 파나?

제작진들이 분량 뽑을려고 이상한팀들만 골랐겠지

마지막 팀은 처음 나왔을 당시인가
내가 본건 여기저기 음식점 다니면서 답사하고 레시피 같은것도 물어보고 해서 좀 나아진 편이었는데

저러다 미각 줫되지 고든렘지가 그랬거든.. 요리사로써 생명조지면 큰일나니 gg쳣잖아 ㅋㅋ

그래도 저 마지막 짤에 나온 팀은 배울려는 자세라도 있었지 말을 해줘도 못알아먹고 지 고집만 끝까지 부리는 몇몇 노답들이 진짜 발암이었음.

유독 백종원의 푸드트럭만 엄청나게 방송 캡쳐해서 유머로 올라오는데 이 방송만 챙겨서 유머로 올리는 인간이 있는건가 ㄷ

존나 요리를 우습게 보는잉간들 많다니깐 배우면 생각보다 단순해보여도 그 단순하도록 몸에 배우는게 존나게 힘들지

(램지화 진행중)

백종원의 키친 나이트메어

요리를 만들고 먹어보질 않는 걸까.
아니면 자기 요리만 먹고 남의 요리는 먹어 보질 않는 걸까.

이프로 문제가 이거임. 사람들이 보면서 까는데 혈안이 되있어서 문제점을 해결하고 잘되는 뒷부분 따윈 그다지 신경쓰지않고 못하는 부분만 열심히 퍼뜨려서 욕하는것만 좋아함.

종이곽 스테이크 보니 이근처에 생긴 그 가게 생각나네.
처음엔 모모스테이크보다 싼 가격에 소고기 먹는다고, 양도 그럭저럭이라 종종 갔었는데
어느날 분명히 소고기를 시켰는데 돼지고기 맛이 나더라. 왜 소고기 맛이 이래요 물어봤더니
가격이 쎄다고 생각해서 곁다리로 붙인 돼지고기 스테이크 메뉴들이 있었는데,
...그걸 한곳에서 구워내더라고. 덕분에 돼지기름이 덕지덕지인 소고기 스테이크는 아주 그냥 돼지고기 맛.
내가 음식맛 까다롭게 따지는 사람 아님에도 소고기 먹는 의미가 없구나 싶어 다시는 안감.

다른건 모르겠는데 가격보고 이사람들은 진짜 현실감이 없구나 한느걸 느낌
편안하게 실내에서 먹는 음식점보다 싸도 될까 말까인데 더 비쌈 ;;

캡쳐하는건 좋은데 중간에 거지같어 이건 왜 그림판으로 적어놨지?..엄청 조잡하게 해놨구만

아직까진 이 편이 제일 쎔ㅋㅋㅋ

저런걸 돈받고 팔려고 하다니 물론 백종원선생님이 비법까지 전수하면서 많이 개선됬다고 하지만 방송 볼땐 기본 센스도 없던데 어떻게 아무도 잔돈을 준비 안했다는게 나로선 진심 1도 이해가 안됬다 기본중에 기본도 못지키던데

요리에서 가장 중요한건 온도다
동일 식재료 동일한 조리 시간 이라고 하더라도
온도에 따른 음식의 맛이 확 달라지기에
요리 할땐 어느 온도가 가장 알 맞는질 알아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