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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배그하러 가라...
요즘 하는생각인데 오버워치는 탈론이 어쩌구 옴닉이 어쩌구 하지 말고 세기말에 호란스러울때 나온 새로운 모의전투 경기였고 등장인물들은 그 경기 선수들이라는 걸로 하는게 나았을거 같음..
떢밥 푸는 꼬라지 보면 그러는게 더 납득이 가.... 그럼 한팀이었다가 파인애플피자 때문에 갈라설수도 있는거 아냐...
제발 일좀해줘
이제 파인애플 피자 좋아하는 것도 연기해야 함 ㄷㄷㄷㄷ
패친줄 알았냐
파인애플 피자를 좋아하다니!
이제 파인애플 피자 좋아하는 것도 연기해야 함 ㄷㄷㄷㄷ
그냥 배그하러 가라...
패친줄 알았냐
제발 일좀해줘
저게 끝?
디아 나 스타 처럼 스토리를 원했지 저런건 관심 없다고
진짜 어지간하면 말 안하려 했는데
재네 왜 운영 저따구냐 ㄹㅇ
고 오버워치의 명복을 빕니다.
요즘 하는생각인데 오버워치는 탈론이 어쩌구 옴닉이 어쩌구 하지 말고 세기말에 호란스러울때 나온 새로운 모의전투 경기였고 등장인물들은 그 경기 선수들이라는 걸로 하는게 나았을거 같음..
떢밥 푸는 꼬라지 보면 그러는게 더 납득이 가.... 그럼 한팀이었다가 파인애플피자 때문에 갈라설수도 있는거 아냐...
차라리 이랬으면 유머러스 하고 참신했을텐데
있는 척 하더니 나온 결과물이....
S4리그 : 그러니깐;;
그게 정의의 전장, 소환사의 협곡
이게 단점이 스토리가 막혀버림. 모든 스토리의 끝은 경기장이기때문에 안좋음.
지금처럼 실제 게임플레이와 스토리는 별개로 존재하는게 좋음.
물론 스토리가 나와야 좋지 잔짜잔씌끼
니가 가서 스토리 써 잘하네
저새끼는 저게 유쾌한줄 아나봐
풀어야될게 산더미인데
파인애플 피자가 그렇게 급했냐
오버워치가 저 사단이 난 이유가 개발기획부터 잘못 잡은게 큰거야
FPS 장르에 스토리 도입하고자 하면 무조건 스토리 켐페인은 있어야 된다. 멀티플레이 컨텐츠만으로는
그 세계관 파악하는게 여간 쉽지가 않으니까...
차라리 멀티위주로 할거였으면 드림매치가 성사된 이유, 격겜처럼 무슨 대회를 개최했다느니 아니면
팀포처럼 두 회사가 용병을 고용해서 대립하니 이런 식으로 간단하면서도 당위성이 있는 배경을 깔았어야 함...
그런데 옵치는 그러지도 못하고 출시 전부터 솔저가 음모였다... 라 말하며 배경과 스토리가 굉장히 무게가
있다는 식으로 진지하게 깔고 들어가놓고 막상 출시직후부터 스토리를 코믹스나 시네마틱으로 찔끔찔끔
보여주는 식이니 유저 입장에서는 환장하지...
오버워치 제작팀이 너무 안일했어, 경험이 부족했다처도 어떻게 스토리 풀어나가는게
"메달오브아너 얼라이드 어썰트"보다 못하냐...하다못해 열정적으로 컨텐츠 개발이라도 해주던가
오버워치는 레즈, 시메트라는 자폐아라는 PC충 테이스트 맛깔나는 전혀 상관없는 것만 말하다
이젠 하다하다 옵치 영웅들은 파인애플 피자를 좋아한다는 소리나 하고 있으니...
이건 능력 이전에 개발자로써의 프로의식 결여수준 아닌가 싶다;;
짤로 쓸 수 있겠다
얘네 진짜 컨텐츠 개발속도 하나만큼은 거의 던파급인거 같다.
솔져등에 김이냐?
옵치는 스토리 풀꺼면 아예 스타처럼 켐페인을 만들거나.
아님 단순하고 직관적으로 두 세력의 대장이 몆몆놈들을 고용해서 전투를 벌이게하는거라고 밑바탕을 깔았서야했음...
아니면 그냥 "악인따위는 없다 그들은 그저 자신만의 목표를 가지고 한쪽에 서서 상대편을 물리칠뿐."
이라든가.
그렇게해서 팀포처럼 일단 밑바탕은 깔아두고 스토리는 코믹스같은거로 자주자주 풀었서야했는대...
시나리오 캠페인 모드 말씀하시는 분들 다 공감
만들라면 얼마든지 재밌게 만들 수 있을거 같은 놈들이 안만드니까 더 짜증나
이래놓고 나중에 나올때는 확장판으로 또 구매해야 할 수 있는 식으로 나오는거 아닌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