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채까지 땡겨서 집산 다주택자 4월 못넘깁니다

그때 줍줍해야지

사채 이자가 얼마나 비싼데...
사채 땡겨서 집 못살걸요?

오 그럼 그때 줍줍하면 되겠네요?
1억 들고 존버해야지.

집값 예측만큼 무의미한게 없더군요 언제나 보기좋게 예측을 처부셔줘서 ㄷㄷㄷ

사채땡겨서 집사는 사람도 있나요?

사채땡겨 집사면 돌은거 아닌가요?
집담보하면되지 왜ㄷㄷ

집 사는데 사채를 땡겨서 사는 사람이 있나요 ㅎㄷ ㄷ ㄷ ㄷ

사채땡겨쓴다고 가정한거부터 세상물정 잘모르시는
분..

사채를 왜써요ㄷㄷ

사채 땡겨서 도박을 한것도 아니고
자산을 산건데
어려워지면 집 팔면 되죠
별 걱정을 ㅋㅋㅋ

이 글 쓴 사람 무주택에 월세 살이인ㄷㅅ

사채써서 집을 산다라....

ㅎㅎㅎㅎㅎㅎㅎ

ㅋㅋ 어여 집사세요.

일 6천원짜리 쪽방에서 누워 이런글쓰며
킬킬거릴 글쓴분을 생각하니
눈물이 납니다.
힘내세요

아직도 이런 희망과 자기위안을 가진 사람을 보다니 신기합니다....
정부는 댁이 지금 말하는 상황을 막기위해 차근차근 단계적인 규제를 가하고 있는겁니다.
집값 잡자는게 아니라, 대출증가를 막고, 한강 갈 사람들을 줄여보자는 겁니다.
덤으로 공약을 펼치기 위한 세수도 확보하고요..
어차피 규제로 부동산 시장을 잡을수 있다는 생각을 하진 않았을겁니다.
최악의 상황만은 반드시 막고, 장기적으로는 훗날 정부가 부동산에 대해 어느정도 예측과 컨트롤이 가능하게 하고자 밑작업을 하는거죠.
단기간 내에 양극화는 막을 수 없을겁니다.
하지만 길게본다면 긍정적인 결과를 만들겠죠.
하지만 훗날 안정세를 찾거나 조정이 오더라도 지금 가격보다 낮을까는 의문입니다.
개인적으로 예상하자면....19년은 몰라도 18년은 결국 양극화 기반으로 상승장이 될겁니다....
다주택자들이 매물을 토해내는게 아니라 이제 양도세 중과세에, 분양권 양도세50%에 그냥 거래 가능한 매물자체가 많이 업되거나 없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