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구 극장판 선인장 대습격에서
짱구네 가족이 멕시코로 이사를 가게되죠.
짱구와 철수는 아쉬운 이별을 고하며 우정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 순간, 또 다른 특별한 이별이 있었다고 합니다.
이 이야기는 누구도 알지 못했던 이야기
"흰둥이의 숨겨진 이별 이야기"
산책을 하고 있는 짱구와 흰둥이
그런데 흰둥이라고 불리는 또 다른 강아지 한마리가 나타납니다.
짱구와 흰둥이는 할아버지와 또 다른 흰둥이를 만나게 됩니다.
또 다른 흰둥이는 작은 흰둥이라고 불리게 되죠.
솜사탕!
배꼽긁기!
척척 맞는 둘
상으로 간식을 주시는 할아버지
그리고 자기도 강아지 과자를 먹고 싶다면서
배꼽긁기를 시전하는 짱구(...)
과자도 사이좋게 반씩 나누어 먹는 둘
그리고 저녁이 되어 서로 헤어집니다.
그리고 어느 비가 내리는 날
할아버지는 흰둥이에게 사료를 주려고 하지만
사료가 다 떨어져 버리고 맙니다.
사료를 사오기 위해 나갔다 오겠다는 할아버지
하지만 갑자기 배를 움켜잡으며 고통스러워 하시는 할아버지
급기야 쓰러지시기까지 합니다.
그리고 짱구네 집 옆에서 급하게 엠뷸런스가 지나가고
그리고 이 무렵 짱구네 가족은 멕시코로 이사갈 생각을 하게 되죠.
흰둥이는 떠나기전에 미리 작은 흰둥이를 만나러 갑니다.
하지만 요즘 할아버지와 작은 흰둥이가 보이지않고
흰둥이는 가족들이 집을 정리하고 있는동안 작은 흰둥이네 집으로 가봅니다.
하지만 작은 흰둥이는 할아버지가 돌아오지 않아
밥을 먹지 못해 기운이 없는 상태
불러도 반응이 없습니다.
흰둥이는 작은 흰둥이가 위험하다고 몸짓으로 짱구 엄마에게 알리지만
짱구 엄마는 흰둥이가 밥을 먹지 못했다고 착각합니다.
흰둥이는 자신의 밥을 작은 흰둥이에게 주러 갑니다.
흰둥이는 문틈으로 사료를 부어주고
덕분에 작은 흰둥이는 밥을 먹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흰둥이는 계속해서 밥을 갖다주게 되고
둘의 우정도 점점 깊어져갑니다.
아침에도 밥을 갖다주러온 흰둥이
하지만 다행히 할아버지가 병원에서 돌아오게 됩니다.
이사준비 해야한다면서 빨리 집에 가자는 짱구
그리고 멕시코로 떠나는 날이 오게됩니다.
"잘 있어라. 우리들의 추억의 집."
"그러고보니 요즘 그 꼬맹이가 안 보이네.."
"흰둥아, 나는 앞으로 또 언제 쓰러질지 몰라.
내 딸과 아들이 나보고 같이 살자고 하는구나."
"너도 거기가 마음에 들게야."
"사흘이 지나면 떡잎마을을 떠나야 하니까 준비하고 있으렴."
그리고 짱구네가 타고있는 열차가 보이고
그리고 짱구는 철수와 이별을 나누게 됩니다.
흰둥이도 창문 밖을 내다보게 됩니다. 그리고...
"이것이 아무도 몰랐던 또 하나의 이별 이야기였습니다."
제목은 알파고가 이렇게 지어야 한다고 시켜서 그랬습니다.
오오 조회수 오르는거 보소! 역시 알파고님의 선택은 틀리지 않았어
오
근데 사람 잡아먹는 생체 선인장 피해서 다시 돌아옴
흰둥이만 불쌍하네
알파고님을 사칭하는 이 호모사피엔스를 매우쳐라
역시 알파보님; 조회수 올리법을 잘 알고 계시지;
흰둥이 저 자식 저거 응 사람보다 의리있고 엔간한 등장인물보다 더 똑똑하고 저자식 어 아주 된 놈이어 어 꼭 그렇게 사람 눈물 흘리게 만들어야겠어 응?
오오 조회수 오르는거 보소! 역시 알파고님의 선택은 틀리지 않았어
오
근데 사람 잡아먹는 생체 선인장 피해서 다시 돌아옴
흰둥이만 불쌍하네
ㅜㅜ
알파고님을 사칭하는 이 호모사피엔스를 매우쳐라
그래두 덕분에 감동할 수 이썼잖아!
역시 알파보님; 조회수 올리법을 잘 알고 계시지;
흰둥이 저 자식 저거 응 사람보다 의리있고 엔간한 등장인물보다 더 똑똑하고 저자식 어 아주 된 놈이어 어 꼭 그렇게 사람 눈물 흘리게 만들어야겠어 응?
스크롤 너무 길어서 내리다가 지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