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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잃은 여자는 과부 아내잃은 남편은 홀아비
그러나 자식잃은 부모는 표현하는 말이 없다.
자식잃은 고통은 말로써는 표현할 수 없어서라고 누가 그랬던 것 같다.
헬조선 군대는 무조건 안가는게 정답
역시 이나라에서 군대는 빠질수있으면 빠지는게 답이다. 샹 지들 필요로할때만 나라의아들이고 지들한테 불리하다싶으면 니네아들죽은걸 우리가 왜책임짐? 이런꼴인데 애국심내세운다고 가고싶겠냐ㅡㅡ 애국심드립치는것들은 지들가족이 당해봐야 그딴 개소리 안하겠지. 억지로2년가는것도 억울한데 합당한 보상이나 해주던가ㅡㅡ 메갈.워마드그 무뇌충들은 또 빼애액대겠지ㅡㅡ
글 다 읽을 때까지 참았는데 이 댓글보고 눈물나와버렸다....
나도 아버지 돌아가시고 그 생각 들었는데.사랑하는다는 말 한번도 안들려드린거.
내가 조금 더 잘 할걸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지.
....ㅜㅜ
군대를 족쳐야겠네
ㅠㅠ 시펄 다른 사람 괴롭히는 새끼들 다 조져야됨
헬조선 군대는 무조건 안가는게 정답
나도 아버지 돌아가시고 그 생각 들었는데.사랑하는다는 말 한번도 안들려드린거.
내가 조금 더 잘 할걸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지.
아주 악랄한 악령들이 흠씬 두들겨줘야 할텐데 말이야.
역시 이나라에서 군대는 빠질수있으면 빠지는게 답이다. 샹 지들 필요로할때만 나라의아들이고 지들한테 불리하다싶으면 니네아들죽은걸 우리가 왜책임짐? 이런꼴인데 애국심내세운다고 가고싶겠냐ㅡㅡ 애국심드립치는것들은 지들가족이 당해봐야 그딴 개소리 안하겠지. 억지로2년가는것도 억울한데 합당한 보상이나 해주던가ㅡㅡ 메갈.워마드그 무뇌충들은 또 빼애액대겠지ㅡㅡ
군대뿅뿅이 잘못이지
남편잃은 여자는 과부 아내잃은 남편은 홀아비
그러나 자식잃은 부모는 표현하는 말이 없다.
자식잃은 고통은 말로써는 표현할 수 없어서라고 누가 그랬던 것 같다.
글 다 읽을 때까지 참았는데 이 댓글보고 눈물나와버렸다....
아 왜 울고 그래요 쪽팔리게 흐어어어어유ㅠㅠㅠㅠ 으흐허허어엉 흑흑..
아니 ㅆ... 왜 휴일날 잘 쉬구있는 이과 울리고 ㅈㄹ이야. 재능충 문과녀석이...
이 글은 내가 생각해낸건 아니야 나도 뇌리에 너무 깊게 남아서
아직도 지워지지가 않는 문구인데 광화문 세월호 집회때 유가족 중
한 아버님이 단상에서 올라와서 하신 말씀이야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다녀온지 오래되서 내 인생에 가장 가슴 깊이 박힌 말 중 하나야
5명 다찾아서 죽을때까지 패주고싶다
그래서 그 5명은 ...? 뭘 하고 있는거지?
사회생활 잘하고..
떡도치고 마누라도 있고 결혼도 해서 술처먹으면 내가 군대에서 말이야.. ㅇㅈㄹ 하고 있겠지
외면하고 싶지만 실제로 그런걸 외면해선 안됨 가해자가 멀쩡히 잘처먹고 잘사는 현실을
편지를 모아서 책으로 써내도 될듯. 구구절절한 부모님의 사랑만한게 어디 또 있으랴.
그래도 현충원에 안장됬네
요센 저기 가지도 못한다며?
됐
이게 유머게시판?
ㅠㅠ
저딴짓한 쓰레기랑 관계자들이 아직도 멀쩡하게 숨쉬고있는게 유머
저 다섯명 찾아서 저 할아버지 앞에 포박해 대령해야 하는거 아니냐 ㅅㅂ
..아들의 억울한 죽음이 꼭 밝혀졌으면 좋겠다. 벌써 7년전인데 건강하게 지내시려나 건강하셨으면 좋겠다.
필요할땐 우리 아들 뒤지면 남의 아들
20년전이나 지금이나...어휴
지금도 빡치지만 그때가 더 심했을듯..
그래도 현충원에 누운것보면 이후 가해자 처벌은 잘되었나보다.
너무 오래된 사건이라서 이제는 잊는게 좋지 않을까 싶다
방송에서 괜히 조사 들어간다면서 들추지 않았으면 하네
님이 범인이세요?
옛날이나 지금이나 군대가 장교들 까지 가세해서 말 맞추고 살해 한걸 의문사로 묻는게 현 군대에 70 ~ 80% 정도의 죽음이라고 할 정도지
군대 의문사 졸라 많음....
사망 원인은 있는데 그 원인을 제공한 자가 없음
몇년전에 장교도 입 맞춰서 무마 시키려다가 걸린 사건도 있었지
윤일병 사건이였던가.....
이런 사연은 방송이나 소설에서만 나왔으면 좋겠네요
20년이면 몇번을 잊고도 남을시간인데
심리상담이라도 해서 죄책감을 덜었으면하네요
솔직하게말하면 군대 제대했어도 내가 진짜 운이좋았구나 느끼는중임
내 밑에 정신쪽에 문제가있던 후임도있었고 하다보니
언제 얘가 미쳐날뛰던 혹은 사고로인해죽던 안전대책이없기에 더 무서웠지
거기서 더 무서운건 나 스스로도 제대직전까지도 무감각해졌다는거야
남의편지 그렇게 막 열어서 읽어봐도 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