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편이 전체적으로 꿀잼이긴 하나, 너무 긴 플레이 타임에
당연하게도 지루한 부분은 존재하기 마련.
(스토리적으로나 게임상으로나)
하지만 확장팩은 본편의 2분의 1, 3분의 1 가량의 플레이 타임 동안
본편의 꿀잼스러움을 농축 시킨 것 같은 꿀 같은 당도로 버무려져 있음.
첫번째 확장팩 하츠 오브 스톤은 짧은 미드를 보는 것 같은 스토리에
독특한 퀘스트 진행 방식 탓에 몰입도가 미쳐 돌아감.
두번째이자 마지막 확장팩인 블러드앤 와인은
전편(하츠 오브 스톤) 처럼 개쩌는 스토리 몰입도는 아니지만
거슬릴 것 없는 준수한 스토리에
투생이라는 입이 쩍 벌어질 정도로 아름다운 새로운 무대를 선사해줌.
스토리는 몰라도 메인퀘, 서브퀘의 독창석은 극에 달한 확장팩.
때문에 사실상 본편보다 두 확장팩이 갓갓일품이다.
다회차 돌리면 본편은 메인퀘만 쓕쓕 하고 확장팩만 몰입하면서 하게 됌
일단 투생이라는 지역 자체가 엄청 플러스 요인이지.
더러운 부모뒤진 북부새끼들
일단 투생애들은 마스터 위쳐!이러면서 대우해줘서 너무좋음
속 사정 들춰보면 그들도 다를바 없지만, 그게 뭔 상관이냐
겉으로 욕하고 속으로도 욕하는 ㅇㅁ 터진 북부 놈들보다 훨나아서 개 좋음
난 저기에 트리스 델고 왔는데
일단 투생이라는 지역 자체가 엄청 플러스 요인이지.
더러운 부모뒤진 북부새끼들
집까지 주는 피와인이 최고시다
일단 투생애들은 마스터 위쳐!이러면서 대우해줘서 너무좋음
속 사정 들춰보면 그들도 다를바 없지만, 그게 뭔 상관이냐
겉으로 욕하고 속으로도 욕하는 ㅇㅁ 터진 북부 놈들보다 훨나아서 개 좋음
위쳐3는 본편 할지 고민되는데 DLC는 아직도 하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