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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녀님, 냄새 좀 그만 맡으세요"


"성녀님, 냄새 좀 그만 맡으세요"_1.png


그는 용사의 바지춤 속으로 손을 집어넣은 성녀를 보며 말했다.


그러자 성녀가 가랑이에서 빼낸 손끝을 킁킁대며 말했다.


"왜요, 제 몸인데 제 마음이죠"


그 말에 성녀를 바라보는 아름다운 여인이 한숨을 내쉬었다.


"아뇨, 원래 제 몸이거든요."


댓글
  • H_YUI 2025/07/16 18:44

    으음 뻔하지만 맛도리 전개

    (zGgIev)

(zGgIe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