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 it sounds like’ 장면을 다시 보는데,
이 장면이 마치 결혼식 같다는 느낌이 들었어.
루미는 하얀 옷을 입고,
마치 신부처럼 복도를 걸어가고,
진우는 검은 옷을 입고 신랑처럼 서 있었지.
그런데 반지를 주는 대신,
그는 자신의 영혼을 그녀에게 줬어.
그래서 결국 그들은 ‘하나가 된’ 셈이야.
--
보자마자 웃어버림
‘What it sounds like’ 장면을 다시 보는데,
이 장면이 마치 결혼식 같다는 느낌이 들었어.
루미는 하얀 옷을 입고,
마치 신부처럼 복도를 걸어가고,
진우는 검은 옷을 입고 신랑처럼 서 있었지.
그런데 반지를 주는 대신,
그는 자신의 영혼을 그녀에게 줬어.
그래서 결국 그들은 ‘하나가 된’ 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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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마자 웃어버림
곧 뇌내 설정하고 공식설정을 헷갈리는 단계를 밟겠군
러닝 타임이 워낙에 짧은 단편 영화라 숨겨진 디테일과 암시만으론 부족하고,
쌉뇌절이랑 뇌내 망상이라도 안 하면 굶어 죽는 팬덤이야 ㅋㅋㅋ
쌉뇌절 ㅋㅋㅋㅋㅋㅋ
진짜 케모노 프렌즈 1기 끝나고 헛소리했던 시절 떠오르네
이러다가 팬들끼리 싸워가면서 설정을 정립해가는데 나중에 공식설정이 나와서 이와 상충되면
공식주제에 뭘 안다고?
결혼식 후 크고 굵은 것을 귀마에 박아넣는 루미
쌉뇌절 ㅋㅋㅋㅋㅋㅋ
러닝 타임이 워낙에 짧은 단편 영화라 숨겨진 디테일과 암시만으론 부족하고,
쌉뇌절이랑 뇌내 망상이라도 안 하면 굶어 죽는 팬덤이야 ㅋㅋㅋ
곧 뇌내 설정하고 공식설정을 헷갈리는 단계를 밟겠군
이러다가 팬들끼리 싸워가면서 설정을 정립해가는데 나중에 공식설정이 나와서 이와 상충되면
공식주제에 뭘 안다고?
진짜 케모노 프렌즈 1기 끝나고 헛소리했던 시절 떠오르네
그런당
신께이
기를드
리겠습
니다
넷플릭스 중사웨이 꼴 나면 당신은 죽소
결혼식 후 크고 굵은 것을 귀마에 박아넣는 루미
이게 맞다
그런가?
뭐 하나가 되긴했지
덕질이란게 원래 이런저런거 해석/분석하는게 재밌는거긴하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