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사의 말에 성녀는 충격 받아 소리쳤다. '대체 어째서인가요?! 분명 다섯 번째 즈음에선 용사님도 좋다고 하셨잖아요!' '그야 지금 마왕 토벌을 기념하는 개선식 한복판이잖습니까.' '그래서 하는거라고요!' '뭣.'
만인의 공인을 받기 위한 계략....
마왕:나 죽이러 왔을때도 하고 있을 듯
kv 성녀님
만인의 공인을 받기 위한 계략....
마왕:나 죽이러 왔을때도 하고 있을 듯
kv 성녀님
미친 치녀잖아
용사와 성녀가 사이 좋다는걸 세상에 공표해야만!
아 마왕 잡았으면 뭘해도 인정해줘야지ㅋㅋㅋ
성녀:이남자가 내남자다 시바 건들면디져
수치심그게뭔대
확정해놔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