겜못하는 아저씨들의 처절함이
얼마나 재밌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쓰는듯한 느낌...
미남이랑 비슷한거임
겜잘하는 사람들은 비슷하게 겜잘하지만
못하는 사람들은 기상천외하게 못한다...
(근데 사실은 잘하는거라는게 함정)
겜못하는 아저씨들의 처절함이
얼마나 재밌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쓰는듯한 느낌...
미남이랑 비슷한거임
겜잘하는 사람들은 비슷하게 겜잘하지만
못하는 사람들은 기상천외하게 못한다...
(근데 사실은 잘하는거라는게 함정)
못하는걸로 재밌게 하는게 더 어려우니까 그렇지
못하긴 못하는데 정떨어지게 못하면 안됨
소설로 전달하는데, 못하는걸 표현했을 때. 김빠지는거 때문에 그런듯. 영상과 글의 차이 때문에.
소위 갈통 스머들이 더웃기긴한데ㅋㅋㅋ
천재다 괴물이다 이런 표현 나오면 뒤로가기 누르고 싶어짐
진짜 못하면 방송으로 보기 괴로움
못하는걸로 재밌게 하는게 더 어려우니까 그렇지
못하긴 못하는데 정떨어지게 못하면 안됨
게임을 잘 하는건 쓰기 쉽지만 말을 재미있게 하는건 쓰기 어렵잖아..
기상천외하게 못 하는 걸 상상하는 게 힘든가봄 ㅋㅋㅋㅋ
상상하기 쉬운건 기상천외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냥 잘해서 추앙받는건 적기도 쉽고 에피소드 뽑아내는것도 뻔하지만 레퍼런스가 넘쳐남
근데 못해서, 미친짓해서 시청자 끄는건 작가가 상상할 수 있는거면 차라리 스트리머한테 아이디어 제공하는게 돈이 더 잘벌려 ㅋㅋㅋ
소설로 전달하는데, 못하는걸 표현했을 때. 김빠지는거 때문에 그런듯. 영상과 글의 차이 때문에.
적당히 못해야 하는데 그게 묘사하기가 쉽지 않음 ㄹㅇ
이걸 글로 재미있게 풀어쓰는게
난이도가 더 높긴 할거야
최고의 공포 게임 = 퍼즐 요소가 한가득한 게임
소설로 전달하면 재밌게 만들기가 좀 어려움...
그걸 글로 써서 독자를 재밌게 만드는 건 불가능에 가까워
실제로 못하는 사람 보는건 재밌는데
그 못하는 사람이 주인공인 시점으로 서술하는건 훨씬 난이도가 높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