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스타레일) 페이트 콜라보 후기

1. 세이버 너무 귀엽다 으흐흐흐흐흐흐흐흐

2. 무성영화파트는 JOAT OF JOAT

스토리 자체는 그저 그런데

더빙을 줬다 뺏어버리니 개노잼임

무성영화를 핑계로 성우비용 아끼려는 수작으로밖에 안보임

3. 로빈 캐스터파트는 좋았음

서번트 설정을 페나코니에 적절히 녹였다 느껴졌고

또 로빈이 영주 3획 한번에 쓰는 파트는 딱 웨이버 오마주인게 보여서 좋더라

4. 원래 몇줄로만 언급된 척자가 정거장에 남는 if를 자세히 보여주면서 그걸 세이버랑 연결시킨 부분도 좋았음

특히 같이 칼리번/방망이 뽑는 연출도 좋았다

5. 대신 여기서도 브리튼 배경을 또 돌려쓴건 불만포인트

특히 페이트에서 계속 묘사된 칼리번의 위치는 들판 한가운데였는데

여기선 배경 돌려쓰겠다고 삼거리 한가운데에 한건 원작재현 포인트에서 별로였음

6. 우우 오티할배 쓰레기 우우

7. 흑흑 폼폼아 드디어 미샤랑 만났구나 흑흑 잘됐구나 흑흑

8. 세이버 너무 귀엽다 으흐흐흐흐흐흐흐흐흐

9. 랜서내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