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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아침부터 겪은 스타벅스 경험

음료 주문할려고 매대 앞에 섰는데,
직원은 세월아 내월아~~
매장에 왜 파리만 날리는 줄 알았음.
5분 동안 기다려서야 주문 받음.ㅅㅂㅆㄲ
포스터 캘린더가 이렇게 빨리 동나는 줄 몰랐고,
그것도 모르고 그 비싼 오트모카(5600원) 시켰는데,
음료 나오고 나서야 포스터 소진됐다고 말하는 쎈스 18새끼..
게다가 줄은 내가 가장 앞에서 섰는데, 나중에 오는 손님 먼저 음료나오고(뭐니...)
그 비싼 오트 모카는 가격대비 맛이 쓰레기 수준이고.
파크 하비오 매장 잊지 않으마.

댓글
  • 기억씨 2018/01/03 08:14

    원래 비주류 메뉴 시키면 늦게나옴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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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근혜2년이18년 2018/01/03 08:15

    기다린 보람 없이 맛이 아주 쓰레기 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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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몰라도돼용 2018/01/03 08:18

    어? 송파파크 하비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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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스트릭 2018/01/03 08:26

    주문전에 물어보는 센스를 추가하면 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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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근혜2년이18년 2018/01/03 08:29

    그렇죠..근데 가끔 까먹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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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쿼드코어 2018/01/03 08:28

    가끔 당하는 시나리오네요..-_-;
    저도 그래서 먼저 해당 이벤트하는지 안하는지 먼저 물어보고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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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x20]란마 2018/01/03 08:39

    그 자리에서 항의를 하시지 왜 여기다 욕을 쓰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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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토마스~~ 2018/01/03 08:40

    그럴수도 있지않겠습니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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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으른_농부 2018/01/03 08:41

    파크하비오는 내가 사는 아파트인데,
    그 곳 스벅은 장사 잘되는 곳.
    언제나 손님이 북적이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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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ilm KING 2018/01/03 08:54

    난 왜 오카모토라고 읽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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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우™ 2018/01/03 09:03

    일단 글쓴이가 스벅에 대해 너무 몰라도 모르네요
    스벅 이벤트는 당일 오전이면 대부분 품절되구요
    캘린더는 1/1일 오전 12시 전후로 해서 이미 품절났음
    그리고 행사 이벤트 주문전에 해당되는지 미리 물어봐야 함
    달력 남아 있나요??? 라고
    딱 하나 공감되는거
    오트 모카 쓰레기 ㄷ ㄷ ㄷ ㄷ ㄷ
    한모금 마시고 바로 쓰레기통에 처 넣고 달력만 가지고 나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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