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내인생이 이리도 꼬여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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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들면 들게 되는 자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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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인건 풀립니다 평탄하다 꼬이는 인생이 무서운거구요
아...첨부터? 딱히 평탄하지도 안았습니다...늘 꼬이고 꼬인 인생의 연속이였습니다...나이가 들어갈수록 더더욱 그꼬임이 심해지는듯ㄷㄷㄷ
그 꼬임이 언젠간 풀립니다 저도그랬습니다
믿으실지모르지만 중딩때 집 쫄딱망해서 반지하에서 5명이 한방에서 잤습니다 지금은 집걱정없이 삽니다 오히려 집이 남아돕니다
풀리니까 순식간에 줄줄줄 복이옵니다
그러니 맘 편하고 즐거운 상상하면서 인생 즐기세요
왜 이지경이 된건가... 뭐 하러 사나... 그런 생각이 들죠.
님 보니 생각 나는데...전 초딩학생때도 그런생각을 했던것 같네요!ㄷㄷㄷ
아조씨 카메라 바꺼써요?
ㅋㅋㅋㅋ 어서 그런건 또
무슨 일이든 잘 해결되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는 뭔지도 모르는데 기분이 울쩍하네요
2~3일 휴가내서 수요일까지 쉬는데... 쉬는 날도 쉬는 날 같지가 않아요.
그냥 마음이 불편합니다
운명이 잘풀리기를 기원하세요 기원할수록 정신력은 강해질지도요.. 기를 한번 더 넣어드리겠습니다 야압!
이유는 모르지만 뭐든 다
잘 되시길~
사람 사는거 뭐 있습니까
건강하고 밥 잘먹으면 힘나서
돈도 잘 벌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