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로 존마탱인데 ㅜㅜ 의외로 부대찌개 전문점에서도 취급을 잘 안한다 그래도 가끔 생각나서 직접 해먹기도 한데 오늘 부대볶음 파는 곳이 있길래 주문해봄 ??? ??? 맛은 있었지만 이런건 부대볶음이 아니야!!
물 줄인 부찌네
당근, 애호박이 웬말이냐 ㅜㅜ
민찌 좀 넣고 잔슨빌 같이 육향 가득한 양놈들 햄 잔뜩 넣는게 내 취향이야
콩나물 들어간거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콩나물 빼고 다른 채소 넣은거
물 줄인 부찌네
당근, 애호박이 웬말이냐 ㅜㅜ
콩나물 들어간거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콩나물 빼고 다른 채소 넣은거
난 오히려 콩나물은 봐줄 수 있지만... 양이 과하고
야채가 너무 많아서 햄맛이 다 묻힘 ㅜㅜ
민찌 좀 넣고 잔슨빌 같이 육향 가득한 양놈들 햄 잔뜩 넣는게 내 취향이야
부대 짜글이?
몰라... ㅜ.ㅜ 그냥 야채전골에 햄 넣은 느낌
당근이랑 애호박 뭐임...??
부대볶음을 떠나서 부찌도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긁힘
부대볶음이 원조인데 타지 마라고 물 넣다가 점점 물양이 늘어서 부대찌개가 됐다지
볶음에는 물나오는 야채는 쎈불에 따로 볶아줘야함
저렇게 포장되서 다넣고 끓이면 무수분 찌게 되는거임 ㅋㅋ
ㅜㅁㅜ
부대찌개는 근데 먹다가 남으면 진짜 처치 곤란이야... 라면사라랑 당면 다 불어터져서
부대볶음 너무 매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