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영상의 주인공은 동두천중학교에 다니는 옥아무개(14)군이었다. 옥군은 당일 오후 3시께 하교하고 귀가하던 중 노점 할머니를 마주쳤고, ‘물건을 보고 가라’는 할머니 말에 농작물을 살펴봤다.
잔돈이 없어 난감해하던 옥군은 결국 돈을 바꿔와 전재산 5만원 중 3만원을 할머니에게 건네고 콩 한 봉지를 들고 왔다. 옥군은 언론 인터뷰에서 “날씨가 너무 더워서 할머니께서 물건을 빨리 팔고 집에 가서 쉬시면 좋겠다는 생각뿐이었다”고 했다.
학생의 아버지 옥씨는 “언론 보도가 나오면서 이곳저곳에서 연락이 오고 심지어 장학금을 준다는 얘기도 하시는데 그런 것들은 아들의 행동을 퇴색하게 하는 것 같아 받지 않을 생각”이라고 했다.
부모님이 얼마나 잘키우신걸까.. ㄷㄷ 요즘보기힘든아이네
학생: 아니 아빠...!
착한 애들도 많음. 우리가 크게 관심이 없고 뉴스에 나오는 부정적인것만 볼 뿐이지.
호부호자 ㄷㄷ
사진을 보니 정작 자신이 더우니 저 어르신은 얼마나 더우실까 라는 공감에서 시작 된 선행인듯
사람들이 저 학생 처럼 조금 더 타인을 공감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ㅇㅇ 나도 지나가다가 지갑 두고왔는데 애들이 뛰어와서 지갑 주고감.
그리고 뭐사준다고 하니 괜찬다고 하며 도망갔지
부모님이 얼마나 잘키우신걸까.. ㄷㄷ 요즘보기힘든아이네
착한 애들도 많음. 우리가 크게 관심이 없고 뉴스에 나오는 부정적인것만 볼 뿐이지.
ㅇㅇ 나도 지나가다가 지갑 두고왔는데 애들이 뛰어와서 지갑 주고감.
그리고 뭐사준다고 하니 괜찬다고 하며 도망갔지
학생: 아니 아빠...!
호부호자 ㄷㄷ
훌룡한 가정이로다
너무 자랑스러워...
사진을 보니 정작 자신이 더우니 저 어르신은 얼마나 더우실까 라는 공감에서 시작 된 선행인듯
사람들이 저 학생 처럼 조금 더 타인을 공감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세상은 따뜻하구나
세상은 아직 따뜻하다
가정교육이 잘 된 친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