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슈퍼맨 스포 및 DCEU 영화들 스포 등등 있음)
블랙 아담.
진짜임.
전쟁과 압제로 고통받는 무고한 국가의 시민을 지키기 위해,
슈퍼맨과 초인이 개입해도 되는가? 가 주요 주제로 등장하기 때문.
블랙 아담도 슈퍼맨도 '아 까이거 사람 살리는게 좋은일 아니겠음?' 으로 나쁜 독재자들 조지는건 똑같다.
...물론 아 킹시국에 저거 맞음? 지금 세계 여기저기서 전쟁통인거 모름?? 소리야 나올 수 있겠지만...
제임스 건은 '아니 내가 각본쓸땐 뭐시기 전쟁 터지지도 않았고, 또 이건 중동하고 전혀 상관 없는 얘기임' 이라는 입장이라고.
그거 보면서 '아니 감독님 본인이 SNS로 인생 나락갈 뻔한건 생각 안하십니까' 생각 만땅이었단 나쁜말 금지!
아닌거같음
? 어떤 점이?
생각해보니 우파가 싫어할만한 내용이라는게 저런쪽인건가? 싶기도 한데
뭐 그런것도 있고 영화 자체가 SNS 혐오팔이 저격인것도 있고...
그파튼 솔직히 감독이 좀 원한담아서 만들었다는 생각 듬 ㅋㅋ
그거 보면서 '아니 감독님 본인이 SNS로 인생 나락갈 뻔한건 생각 안하십니까' 생각 만땅이었단 나쁜말 금지!
잘 풀린 블랙아담 느낌
이번 슈퍼맨은 가면라이더같음
정의를 위해 싸운게 아니라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싸우는 거 같음
난 그래서 극호
오히려 전쟁의 정치적 목적보단 "난 그래도 사람을 구한다." 이 메시지가 느껴짐
한쪽은 호크맨 한쪽은 호크걸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