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들한테 잘해주는 이유
"너희들도 하나의 인격체니까"
이 새끼는 인형들이 이쁘거나 그래서 잘해주는게 아님
그냥 인간 대하듯이 잘 대해주는거임
지휘관의 군사학교 시절 선배 : 높으신 분들은 아랫놈들이 죽던 말던 상관 안한다 우리라도 도와야지 않겠냐? 그것이 내가 총을 든 이유다
지휘관의 선배는 작전 중 일반인들의 탈출을 돕다 전사
"훈작사 개.새끼야 여전히 고통 받고 있는 일반인들이 있다 그 사람들은 어떻게 할꺼야"
"필요한 희생이다"
"너가 그렇다면 나는 여기서 나가겠다"
이 새끼는 인형들의 외모나 구애에는 관심 없고 사람들 살리는데 관심 가지는 새끼임
얘를 인형박이라고 부르는데 틀렸음
내가 보기엔 이 새끼 2092년까지 결혼 안하고 일만하고 살거임
이미 자신만의 판을 짜겠다고 선언한 놈임
이유는 자신이 직접 세상을 좀 더 좋게 바꾸려고
퓨어 인간박이.
인간으로 간주하는 범위가 아주 넓고
일단 잘해주는 타입.
훈작사에게 저런말 박고 탈주 했는데
윗분들은 아직도 저놈은 내것이 되어야 돼!하고 주시중임
정규군 자원 지원해 주니 벌어진 일 : 래드존 가서 미친 세력들 다 조져 버림.
6백만명이 죽든 눈하나 깜짝 안하는 냉혈한보다 어지간한 전술인형쪽이 훨씬 인간적이긴 한데
자기를 막는 놈들을 다 파괴하던지
눈앞에 쓰러진 사람을 구조하던지.
10년간 굶주린 인형들이 지휘관을 강제 착정한다
근데 훈작사나 루련이나 전부 지휘관 등짝을 보려고 노리고 있음 유능해도 좀 유능했어야지 ㅋㅋㅋㅋㅋ
퓨어 인간박이.
인간으로 간주하는 범위가 아주 넓고
일단 잘해주는 타입.
아니 이 타이밍에 마흐흑은 좀 ㅠㅠ
10년간 굶주린 인형들이 지휘관을 강제 착정한다
훈작사에게 저런말 박고 탈주 했는데
윗분들은 아직도 저놈은 내것이 되어야 돼!하고 주시중임
정규군 자원 지원해 주니 벌어진 일 : 래드존 가서 미친 세력들 다 조져 버림.
자기를 막는 놈들을 다 파괴하던지
눈앞에 쓰러진 사람을 구조하던지.
6백만명이 죽든 눈하나 깜짝 안하는 냉혈한보다 어지간한 전술인형쪽이 훨씬 인간적이긴 한데
이번 소전 2 이벤트에서도 드러나지
근데 훈작사나 루련이나 전부 지휘관 등짝을 보려고 노리고 있음 유능해도 좀 유능했어야지 ㅋㅋㅋㅋㅋ
인권단체 '그인간 인형이 먼저던데? 걔들이 굶는다고 죽냐? 사람 있고 인형 있는 게 정상 아냐?'
저러고 만든게 결국 밀수노조잖아(빵집 스포임)
애초에 지휘관이 그리폰 떠난 이유도 훈작사의 공리주의적 사상이 ㅈ같아서 떠난거였으니까
그리고 춘전이라는 뒷배가 왔다.
인격체로 대해서 안써서그렇지 춘전이 행동보면 이돈 언제 써주시나 기다리고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