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드의 음유시인이자 바람의 집정관인 벤티=바르바토스.
시뇨라 발차기 씬이 너무 유저들의 인상에 깊어서
신들 중 최약체 같은 느낌이지만 서적들로 묘사된 바르바토스의 묘사는 전혀 다르다.
원신 중대 떡밥이 엄청나게 퍼부어진 백야국 서적에서
시간의 집정관 이스타로가 언급된다.
주목해야 할 건 하필이면 그리스 시간의 신 카이로스,
"천풍"이라는 점에 주목하자
또한 몬드는 "시간의 신"과 바람의 신을 동시에 숭배했다가
시간이 지나자 바람의 신만을 숭배하고 있다.
몬드에는 수상하게도 시계 장식이 많이 존재한다.
몬드의 천풍 신전에는 해"시계"가 있고 시간의 마신과
바람의 신이 특별한 관계라고 적혀있다.
초기 PV라 모두가 잊었겠지만 PV에선 대놓고
"시간의 갈라진 가지에서 탄생"했다고 나온다.
천풍이 시간의 신의 다른 말임을 고려하면,
벤티는 시간의 신의 분신이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리고...
모든 국가의 더빙에서 성우가 벤티와 시간의 집정관이 같다.
벤티 당신은 도덕책...
와 이떡밥이 5년 걸려서 겨우 풀리는구나
와 이떡밥이 5년 걸려서 겨우 풀리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