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아카)미야코 밈이 싹다 요지경이 된 건 공식이 잘못했음 솔직히

애가 분명 맨 처음 수영복 등장하기 전까진

당어싫->이런 애들이 나중가서 이레떼 이레떼 한다는 클리셰를 충실히 따르는 캐릭터라

그거 관련 순한맛 밈 밖에 없었는데

갑자기 시발 수영복을 이런 걸 입고 와서는

구속 플레이

무인도로 유도 후 단 둘의 시간 갖기

그러면서 무인도에 새끼까고 대가족 이룬 토끼들 보고 자기도 저럴 수 있다고 순산 어필

PV에선 대놓고 유우카 견제하듯이 샤워실 빌렸다는 메모로 영역표시 하는 나쁜여자 무브

여기까지만 해도 어지러운데

ASMR에서 애가 미친듯이 폭주를 함

무인도에서 있었던 일의 세부내용인데 일단 하룻밤은 같이 잠

+

1.선생 자는 얼굴 보다가 깨워주고 손잡고 꽁냥꽁냥함

2.수영복 입고 딱 붙어서 스트레칭하는데 이러면서 선생 몸 칭찬(성희롱),

가슴 부근 만져달라 하기(성희롱),

사키같은 애가 취향이냐고 캐묻기(성희롱),

힘으로 제압하고 넘어뜨린 다음 저항도 못할 거라며 협박(성희롱!!)

3.덮쳐놓고 파도 휩쓸려서 젖으니까 벗기고 만지고 살갖을 맞대고 아주 죠랄남

4.걍 등을 맞대고 앉아있는 게 다임

알몸으로

이런저런 말을 하는데 걍 다 집어치우고 "니 애를 낳게 해도!" 란 늬앙스에 고백느낌의 대사 직전에 끊김

전부 다...공식이 했다고요...

하지만 이런 미야코도 직후 페스에서 수영복 하나코가 나오자 범부따리가 되어버리나 했지만

의외로 함께 살아남아서 지금까지 러브잇원 러브잇원모어 하고 있다.

메데타시 메데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