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터즈의 거친 녀석들을 보면
영어를 하지 못한 쇼사나 가족은 이미 집 주인이
자기네들을 밀고 했다는 사실을 몰라 죽었고
독일 땅에서 뻔뻔하게 영국식 숫자 제스처를 한 영국 장교도 죽었고
파리의 산이 있는지도 모르고 뻔뻔하게 독일이 점령한 프랑스에 잠입한 영국 스파이도 죽었고

히틀러 암살단 애들도 억양은 커녕 이탈리아어도 제대로 못해서 정체가 다 들통난 상태라
사실상 란다 대령의 묵인 덕분에 작전 겨우 성공하는 수준
수많은 외국어와 여러 국가 문화를 통해서
쇼산나와 알도레인 휘하 특공대들 엿먹이다가
마지막에는 뻔뻔하게 미국으로 런해서 개꿀빨 생각을 하던 한스 대령 또한
독일인에 냉청하고 합리적인 생각만으로 개빡친 미국인을 대하다
결국 개빡친 미국인 문화를 예상 못해서
대가리에다 나치 모양으로 생살 벗겨지는 엔딩을 당함
뭐야 왜 그장면은 안넣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