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곤도르의 섭정, 데네소르의 아들 파라미르가
이상한 꿈을 꿨다.
보로미르도 같은 꿈을 꾸게 되고 파라미르는 그 꿈을 여러번 꾸게 되자
그 뜻을 풀이하기 위해 보로미르가 리븐델로 떠났다.
꿈 속에서 동쪽 하늘이 어두워지고 천둥이 치는데
서쪽에서는 아직 희미한 빛이 남아있었다.
그리고 멀리서 날아오지만 선명한 목소리가 그 곳에서 들려왔다.
" 부러졌던 검을 찾으라
그 검은 임라드리스에 있나니
그 곳에서 모르굴의 주문보다
강력한 조언을 찾으리라 "
" 그 곳에서 종말이 다가왔다는
징표가 나타나리라
이실두르의 재앙이 깨어나고
반인족들이 일어서리라 "
보로미르는 110일을 홀로 여행하여 리븐델까지 왔으며
그 곳에서 부러진 검, 나르실을 보게 되었고
반인족 프로도와 그가 가지고 온
이실두르의 죽음을 몰고 온 "절대반지"를 보게 된다.
님 볼 때마다 궁금한데 혹시 턱 밑에 반지의 제왕 이아거보따리 달려있음?
이런거?
강력한 조언 = 아라곤
반인족 = 호빗 이라고 생각하면됨?
유개이들은 가랑이 사이에 이야기 보따리가 하나씩 달려있지
거기서 반지의제왕이나올지 삼국지가나올지 정액수영장이 나올진 아무도 모른단다
데네소르 섭정 마지막에 미치긴했어도 먼곳을 내다볼수 있는 수정을 사우론이랑 정신력 맞다이 까면서 사용할수 있는 유일한 인간이었음
그리고 개고생하지
님 볼 때마다 궁금한데 혹시 턱 밑에 반지의 제왕 이아거보따리 달려있음?
이런거?
이 분 사실 톨킨의 환생..읍읍..!!
유개이들은 가랑이 사이에 이야기 보따리가 하나씩 달려있지
거기서 반지의제왕이나올지 삼국지가나올지 정액수영장이 나올진 아무도 모른단다
이분 나중에 손주들에게 전래동화로 반지의제왕 들려줄듯..
강력한 조언 = 아라곤
반인족 = 호빗 이라고 생각하면됨?
조언(counsel)
회의(council)
자유민인 각 종족의 대표들이 모여서 반지원정대를 결성하는 엘론드의 회의를 말하는 게 아닌가 싶음.
섭정 집안은 무슨혈통이길래 예지몽도 꾸는거야?
아무래도 곤도르 귀족출신인데 누메노르쪽 아닐까
데네소르 섭정 마지막에 미치긴했어도 먼곳을 내다볼수 있는 수정을 사우론이랑 정신력 맞다이 까면서 사용할수 있는 유일한 인간이었음
섭정 집안 사실 겁나 강력함 사우론하고 1:1 정신 대결해서상대할수 있을 만큼 어마어마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