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기 물통을 갈지 않겠다는 신입남자직원.jpg

신입사원의 패기 + 작별 ...

통갈이 말고 직수연결된 정수기 설치하면 될것을....ㅡ..ㅡ;;

잘했네요. 뭐. 회사에 정수기 없으면 어때요. 생수 먹고 커피 사먹고 하면 되지.
사장님은 오히려 좋아할 듯.

요즘 후배들 보면.....사춘기 같아요....

저런게 맞다고 봅니다.. 없에든.... 똑같이 하든...

손해 안볼라고 당당하게 말하는게 여성화였구나

굳 물은 각자 사먹는 것

그냥 노는 사람 시키면..

사장님의 빅피쳐~

물통 꽂지 않고 수도 연결하는 정수기로 바꾸면 될일을...

요즘 워 여자 핑계대고 하기 싫다는게 늘어서..
남자도 뭐 남자 핑계대고 하기 싫다고 하면 되죠뭐..
..
(울 회사 물당은.. 남자 여자 다 함.. - 로테이션)

ㅋㅋㅋㅋㅋㅋㅋㅋㅋ메갈토피아에서 반기를든 잔다르크 뒤틀릴때로 뒤틀린 헬조선사회 무고한자 남성이 되버림

결과적으로 가장 불편해지는 사람이 가장손해죠..뭐

제가 다녀본 회사만 봐도.. 물통 먼저 갈려고 하는 여직원 못봤음

페미니 여성차별이니 말이 많은데, 이말은 즉 이제껏 남자들은 여성이기때문에 알고도 그냥
대신해주고 넘어간것들을 여자들은 그런 생각따위 1도 없이 구별하고, 따지니까 공정하게 해주겠다 밖에 안되는건데
이러면또 여자들은 원래 그런거 못해~~~ 하고 ㅈㄹ하는거 밖에 안되는거

사장이 그 신입사원 의견을 존중해준 셈이네요 ㄷㄷㄷ
그런데 며칠수 수도호스 꼽아진 정수기 생기면 ㄷㄷㄷ

이 사회가 정상이 되어가네요. 정상이 되고 니면 다시 배려가 생길껍니다.

나도신입때 3년동안 냉온수기 통갈이 ㅋㅋ

저희회사는 여자들이 해요..
무거운거 번쩍번쩍...ㄷㄷㄷㄷ
아..물론 한국은 아님...ㄷㄷㄷㄷ

저런 성격 부럽네요... 저같은 쫄보호구는 에이 그냥 내가 하고말지 이러면서 등신처럼 혼자함

손해안볼라고 말해도 여성화라고 까는 헬조선...

스스로 더 불편하게 살아가는 한국 여자들..
ㅋㅋㅋㅋ

마지막 말이 상당히 거슬리네요..
당당히 말하는게 여성화???

여성화 같은 소리 하네 ㅋㅋㅋㅋㅋ
자기 잇속 챙기는게 여성화면
그동안 남성들이 얼마나 손해보며 살아왔는지는 생각도 못하는
단어 선택 크라스 오지네요.

여자들이 왜 이런걸 싫어하는지 모르겠어요.
성평등을 실현하고 있는건데.

여적여..
여자처럼 손해 보지 않으려는 남자는 여자가 더 싫어 하더란..

ㅂㅅ같은년들만 모엿군녀

인생 다들 피곤하게 산다 다들 요만큼도 피해 안볼려는 주의;; 그게 뭐라고?그게 그렇게 힘든 일인가..남녀를 떠나서 요즘 애들 이기주의 어쩔거냐? 사장한데 미운털 박힐까봐 할텐데

신입멋있네 진짜 상줘라

전에 다니던 회사에 나보다 한살 어렸던 총무직원은.....
진짜 하나부터열까지 잡일 다 했는데..... 맨날 그 무거운 물통을 들구 넣길래....
어휴 괜찮아요? 내가 들께~ 어휴~
암튼 전 회사는 생각해보면 되게 남녀 평등적인 회사였음여.
상하가 상당히 많이 불공평해서 그렇지 ㅋㅋㅋㅋ

저희회사믄 여자직원이 갈고 있음
남자 많은데 어디다 쓸 꺼냐고 얘기를 합니다.(남초회사)
손해보는 거 싫어하는 거는 누구나 다 그렇지 않나요.
내가 회사다니는데 기부천사도 아니고.

정말 평등 외칠만한부분에서 싸우면 이해라도 하지.. 이건 신념이 아니라 그냥 쫌생이들이죠. 조그마한거라도 손해 보지 말라는 바보같은 사회 생활이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