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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을 쫓아내는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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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곰돌이후우 2018/01/02 06:49

    그럼 국물만 팔던가.면은 왜 담가놨냐?
    국밥으로 팔지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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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글자 2018/01/02 08:23

    억지 감동 억지 컨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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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미아빠 2018/01/02 09:24

    이거 만화 제목이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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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프리카의별 2018/01/02 09:49

    이~뭔 병맛같은 만화여...ㅋ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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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유좋아 2018/01/02 12:07

    사장한테 혼나 알바의 반격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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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돼요?돼요! 2018/01/02 12:10

    미리 말해주면 몰라도 말고 안하고 저게 뭔 짓이여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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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ft 2018/01/02 12:11

    왜놈들은 저런거에 목숨 많이 거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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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촬아재디키 2018/01/02 12:19

    우주음식 가지고 욕하던 그 ㅈ 같은 해파리 생각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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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항상생각해 2018/01/02 12:28

    거꾸로 그림만 보면 말돼옄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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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erux2 2018/01/02 12:29

    저 이 만화 봤는데 병맛만화입니다...
    병맛만화에 진지댓글달고 계시는 분들 많이 보이네요
    그나저나 중국인이나 일본인은 왜 이렇게 인종차별하는 분들이 많은지 알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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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다비아 2018/01/02 12:47

    야 라면 한입 공짜로 먹은 썰 푼다. 개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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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Runge 2018/01/02 12:52

    언제부턴가 동네 스모선수들이 와서 면부터 흡입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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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료후 2018/01/02 13:03

    어째서인지 도마 위에 바퀴벌레 반마리가 있다. 나머지 반은 어디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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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좋네요 2018/01/02 13:15

    이로써 가게 손님 한명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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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두신 2018/01/02 13:19

    라멘에서 바퀴벌레를 발견한 점원이 사장과 짜고
    손님을 내쫓는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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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crimosa 2018/01/02 14:01

    저거 ㄹㅇ 저런 장면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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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켓몬 2018/01/02 16:13

    홍대에 가면 저런 음식점 있어요 ㅋㅋㅋ
    일본인이 운영하는 오꼬노미야끼집인데
    셋팅안된 자리에 앉아있더니 갑자기 "자리가 왜 이런지 모르겠어요?" 라고 버럭 언성을 높히거나
    (자리가 셋팅이 안됐으니까 딴데가서 앉으라는 의미였나봐요)
    처음간 손님들이 메뉴 뭐있나 물어보면 그냥 가게에서 나가라고 하거나
    기본 오꼬노미야끼 달라고하면 자기음식에 기본이란 단어 쓰지않습니다. 라고 정색하거나
    이해가 안가지만 되게 유명한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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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gito 2018/01/02 16:22

    만화 제목이??
    사카모토입니다만 같은 류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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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물짜절약 2018/01/02 16:59

    안 그래도 일본 경제 어마어마한 불황이라는데, 돈 벌기 싫은가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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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몽키D루피~ 2018/01/02 17:01

    돈은 안받았겠지...
    머 손님입장에선 이득이넴.
    몇젓가락이라도 먹었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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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야모리 2018/01/02 17:21

    맛있는 녀석들 저기로 보내서 국물 버리고 면만 각자 한젓가락에 싹쓸어버리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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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듀라한 2018/01/02 17:28

    야쿠자횽님들에게도 똑같이 하면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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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상닉 2018/01/02 17:42

    따로국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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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에이브이vy 2018/01/02 17:44

    꽤 오래전 일본 출장다녀온 동료의 경험담.
    업체 사장님과 함께 가서 오사카의 맛집을 소개받아서 먹자 회식을 했답니다.
    배불러서 더 먹기 어려웠지만, 맛집이라는 우동집을 마지막으로 들러서 먹었는데
    도저히 다 먹을 수 없는 배의 상태로 중도에 포기했답니다.
    포장마차 사장이 갑자기 화를 버럭 내더랍니다.
    "내가 정성을 다해서 만든 우동을 먹을 수 없다니 이것은 수치다.
    돈은 안 받을 테니 그냥 가라!" 그러면서 남은 우동을 그릇채 옆에 있는 개천에 던져버렸답니다............ 미친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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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물학자 2018/01/02 18:23

    그리고 다른 라면집에 갔더니
    "손님 우리집은 손으로 반죽하여 뽑은 생면이 생명입니다.그걸 국물부터 들이키시다니...저희집에서 당장 나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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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고양이 2018/01/02 19:02

    저 몇 년 전에 도쿄에서 실제로 저런 가게 간 적 있어요. 저는 아무것도 모르고 들어간 집이었는데, 나름 유명한 집이더라구요.
    절대 손님이 종업원을 부르면 안되고, 종업원이 알아서 주문을 받으러 올 때 까지 기다려야되고,
    음식이 보통 사이즈를 시켜도 양이 엄청나게 많은데, 남기면 화를 내는 식당이었음..
    아무것도 모르는 나 같은 사람들이 들어가서 아무리 '저기요~' 하고 불러도 들은 척도 안함. 저도 주변 손님들이 살짝 알려줘서 알았음.
    음식양이 엄청 많은 것도 음식 받고 처음 알았음.
    가게 분위기가 엿같아서 음식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도 모르겠고, 양이 많아서 남겼더니 맛이 없냐면서 맛있는 음식은 절대 남기지 않지 않냐면서 계속 비꼬는 아주 쓰레기 같은 가게였음...
    웃긴건 구글 지도랑 타베로그 평점이 괜찮은 걸 보고 들어간 가게였는데...
    진짜 손님들도 가게 사람들도 다 또라이 같다고 생각하면서 가게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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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우버드 2018/01/02 19:20

    일본 만화는 왜 하나같이 병맛인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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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고픈곰수 2018/01/02 19:45

    아니 남이사 국물을 먼저먹든 면을 먼저먹든 뭔 상관이야. 요리가 아닌 예술품을 팔기 이전에 손님에 대한 예의가 아니지 않음?
    인간 상호간의 간단한 예의도 지킬줄 모르는 애들이 지 요리를 이해못해준답시고 버럭거리면 그게 더 이상한게 아닌거 아님?
    그렇게 순서가 중요하면 먼저 설명이라도 해주던가 ㅋㅋㅋ 진짜 왜놈들 저런건 이해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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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스터섹션 2018/01/02 20:47

    저 요리사는 분명히 건물주일 거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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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lconer 2018/01/02 21:06

    웃기라고 그리긴 했겠지만 현실은 저걸 장인정신이라며 쉴드 쳐주고 추앙해주고 있음...장인정신은 음식선에서 끝나야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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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abibito 2018/01/02 21:29

    저 십년전 오사카 갔을 때 배고파 들어 간 라면 집에서 주문도 못하고 그냥 나왔어요 한국 사람 입맛에 안맞아서 다 남긴다면서 주문을 안받더라고요 아니다 먹겠다  괜찮다 해도 극구 거부해서 그냥 나왔던 경험이 있네요 내 입맛에 안맞으면 남길수도 있지 본인이 만드는 음식에 대한 자부심이 강한거야 뭐라 할건 아니지만 어찌 한 음식 가지고 다 똑같이 맛있다는 의견만 나올수 있을까요 각자의 다양성도 존중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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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닭잡은날 2018/01/02 21:44

    오... 손님이 남기는데는 남기는 이유가 맛이든 양이든 여러복합적인게 있을텐데 알려고 하지도않고 우리음식이 무조건 옳은 답이라고 생각하는게 웃기네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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