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할머니 생신이라 일찍퇴근해서 부모님 그리고 와이프 애들데리고 할머니댁 방문 하면서 쿠팡 이츠로 파리바게트에서 할머니댁에 케익을 주문해두고 방문을 하였고, 제가 방문하기 전에 도착한 케익을 부모님은 뜯지않은채로 냉장고에 보관해두고 계셨었습니다.
일단 저리생겼었는데 밑에 과일장식은 계절과일로 대체될수있다는 문구는 나중에서야 본거지만 아무튼 아들이 딸기를 좋아해서 딸기 데코가되어있던 케익을 골랐었습니다.
그런데, 식사가 끝나고 이제 케익 열고 초불기하려고 상자 오픈을했는데..
응?......
뭔가 케익이 비어보였습니다.
(오픈하자마자 어이가없어서 바로찍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일단 구매한 매장에 전화해서 문의를 해보았는데
알바생이 사장에게 물어보고 돌아온 답변은
딸기가 계절과일이라 대체가능하다는식의 답변이었다.
알바생이 무슨 잘못이있겠는가 싶어
그리고 새 케익을 살 시간도없어 우선은 더 확인해보겠다하고
전화는 끊었고
구글링 및 파바 공식홈에서도 자료를 찾아보니
라고 얘기를 하는데.. 위에 올린 사진처럼
대체라고하더라도 아무것도 없는게 말이되는지..
정말 별거아니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그래도 소비자 입장에서는 사기당한
기분이 드는건 어쩔 수 없네요
대체가 아니고 제거잖아 ㅋㅋ
에반데
대?체
황당하더라구요..사진찍었다 해도 확인도 따로 해볼생각을 안하던데..
대체가 아니고 제거잖아 ㅋㅋ
...너무 황당했습니다
에반데
너무 허전해보이는ㅋㅋㅋㄲ
본사 클레임 거세요
과일은 매장에서 올릴텐데
출근하고 점심시간에 진행해보려고요ㅜ 황당해서 유게에 한번글도 올려보구하려했던지라ㅜ 후기도 남기겠습니다.
이거 과일 재고 생각 안 하고 사장이 주문 엉망으로 했나보네 과일 없으면 팔면 안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