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 후보자의 장남 A씨(32)는 국내 대기업 경영개발원 소속 인공지능(AI) 연구원으로 재직 중이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을 졸업했고, 이곳에서 전문연구요원으로 군 복무도 마쳤다.
국회 제출 자료에 따르면 A씨는 올해 상반기 급여 3270만원, 상여금 4569만원 등 총 7840만원을 수령했다.
서울대 의대 출신 가정의학과 전문의인 정 후보자는 2023년 9월부터 서울대 의대 교수로 재직 중인데,
근로소득원천징수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서울대병원으로부터 총 7576만원을 수령했다.
한편 정 후보자의 남편(64)은 서울대 의대 출신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현재 인천의 한 병원에서 과장으로 근무 중이다.
자료에 따르면 해당 병원에서 얻은 소득은 지난해 총 1억8942만원, 2023년 1억8101만원이다.
경남 창녕의 한 요양병원에서 근무하던 2022년엔 1억2510만원을 벌었다.
https://v.daum.net/v/20250708193447474
채혜선 기자 [email protected]
중앙일보 기레기 수준 보소... 밥벌어 쳐먹겠다고 써내는 기사가 이따위..
이런것도 기사라고 내준 데스크도 여전하고...
인쇄하자 마자 쓰레기로 수출된다는 중앙일보...
아들이 엄마보다 돈 더벌면 안되나?
의사라고 해서 반드시 모든직종에서 최고로 벌어야 하는것도 아니고.
이러니 기레기라 하지..
어들 잘키웠네
아들
의대쏠림과 이공계기피 어쩌고 하는 문장 보면 기사꺼리 되는거 같은데요? 뭐 대단히 훌륭한 기사는 아니겠지만 쓰레기 소리까지 들어야 하나?
기사 본문을 보시면.. 그 문구는 기사내용과 상관도 없고...
그냥 남의가족 연봉을 기사화한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기자 하기 참 쉽죠.
언급한 문장으로 기사내용을 쓰려면
다른직군과의 같은연차 연봉평균을 비교한다던지 해야 하는게 기본이죠.
같인 가족구성원 간에 연봉비교는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연령도 직군도 전혀 다른.. 비교군이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