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저축하고 있는 래퍼 도끼

쟤는 5만원이 잔돈인거네.. -_- 시밤..

5만원짜리가 꽉 찬 돼지 저금통은 얼마정도 되려나 ㅋㅋ

저 분야에서 정상 급 찍은 사람이에요. 무슨 분야든 저 정도 수준 찍으면 저 정도 벌어요. 저런 사람들이 성공해야 다른 사람들도 성공에 대한 희망이라도 안고 살아 보죠. 너무 허탈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각자의 삶이 있으니까요.

부럽다.

너무 동떨어진 삶이라 부럽지도 않다. 만수르보다는 도끼가 내게 더 가깝겠지만. 내겐 만수르나 도끼나.
해왕성이나 안드로메다나. 다 먼건 마찮가지라서 아무 느낌도 없구나.

내가 하루에 5만원씩 아껴서 저금하려면 그냥 피눈물을 흘리면서 살아도 부족한데, 10년하면 1억8천...서울 변두리 조그만 집 전세값정도....
그냥 쓰면서 살자. 그래도 최소한의 미래계획은 하면서...

2400원짜리 김밥먹을까
1600원짜리 먹을까로 좀 전에 고민했었는데...

저어가 하는 주말알바 하루 64,000원..(17년 기준)
거기에 4대보험 때면 6만원정도..흑흑

저렇게 살면 재밋고 좋을까 궁금하긴함.

결과만 놓고보면 허탈할 수도 있겠지만. 그 과정을 보았을때 귀감이 될 수도 있지않을까요. 남모를 수많은 전투에서 이겨냈기때문에 저런 경지에까지 갔지않았을까 짐작해봅니다. 업계에서 탑 수준이 된다는것 그것이 꼭 돈이 아니더래두 대단한 업적이지 않나요 수없이 많은 뮤지션. 또 그 지망생들.. 대부분 배고프고 어렵습니다만 그 과정을 거쳐 그 싸움을 이겨낸 뒤 어떤 저런 자리에 갈 수 있는것 아닐까요. 그러나 그또한 과정이겠지만요... 타일붙이는 사람이 평생 타일만 붙이고살지 타일제조사를 차려서 성공하다 부도가 날지 어떻게 그 결과를 알고 살겠어요. 미리 그 결과만 놓구 재단해서 남과비교해 내 미래가 한계가 있을것이다 라고 허탈해 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다들 자신을 속이시네요ㅎㅎ 아씨 존나 부럽다...저렇게 한번만 살아봤으면..

최고액권으로 저금통에....

저 사람은 우리가 들어가는 문 보다 좁은 문을 통과한 사람이죠.한국에서 치열하게 음악하는 대다수 사람들을 보면 수긍이 갑니다.다만 번 만큼 세금도 정당하게 내는 지는 궁금하네요.

단순 탑이 아니라 사장임....

울 오빠 맥주 저금통..엄마 생일선물로 드림..

세금은 제대로 낼까요.....

연예인 이야기는 그냥 가십으로 넘기는게 마음 편합니다
비교할 필요도 없고 부러워할 필요도 없어요
우리는 우리가 당면한 일에 집중해야죠
즐기려고 연예인 보는데 씁쓸해질거면 볼 필요가 없어요
티비를 보고 자괴감에 빠질 필요도
불우한 이들을 보고 ja위할 필요도 없습니다
올해도 힘내서 살아갑시다
힘내서 사는 사람들이 잘살 수 있는 세상 만들어야죠

배배꼬인사람들 보면 참 안쓰러움